안전유압기계는 1981년 설립된 유압프레스, 절곡기, 절단기, 벤딩머신, 펀칭머신, 플라즈마절단시스템 등 다양한 유압기계를 제작·공급하고 있는 유압기계 전문기업이다. 동사는 국내 기술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유럽 선진 기술을 접목시키기 위해 유럽 유압기계 전문기업 SAHINLER 및 BAYKAL 사와 에이전트 계약했다.
동사는 BUTECH 2015에 철판벤딩머신, 섹션벤딩머신, 플렌징머신, 만능형강가공기, 유압프레스 철판 및 형강류를 성형하는 장비 등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기계 납품 시부터 철저한 A/S를 평생 받을 수 있는 시스템 장착과 한국 기계산업의 발전에 일조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BUTECH 2015는 부산시와 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 주관했다.
2003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격년마다 개최되는 기계대전은 올해 7회를 맞았다. 대대적인 해외홍보와 국내외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경기침체로 국내외 많은 전시회가 어려움을 겪었던 2013년에 비해 20%의 신장된 규모인 25개국에서 500여 개사 1,650여 개 부스로 벡스코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31,476m2)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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