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리가쿠

리가쿠 홀딩스 그룹(Rigaku Holdings Group)의 계열사이자 엑스레이 분석 장치 분야의 글로벌 솔루션 파트너인 리가쿠(Rigaku Corporation)가 엑스레이 회절 시스템용 ‘XSPA-200 ER’ 검출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본지에서 리가쿠가 공개하는 엑스레이 회절 시스템용 XSPA-200 ER 검출기를 소개한다.  

데스크톱 엑스레이 분석기 사용해 분석 수행
리가쿠 홀딩스 그룹(Rigaku Holdings Group)의 계열사이자 엑스레이 분석 장치 분야의 글로벌 솔루션 파트너인 리가쿠(Rigaku Corporation)가 엑스레이 심리스 픽셀 어레이 검출기인 ‘XSPA-200 ER’의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XSPA-200 ER은 높은 에너지 분해능을 사용해 시료에서 배경 노이즈 증가를 막는다. 이러한 방식으로 XSPA-200 ER은 강철 및 배터리의 소재와 같은 전이 금속(Transition Metals)이 포함된 시료에서도 고감도 측정이 가능하다. 

이전에는 이러한 측정에 대형 엑스레이 분석 장비가 필요했지만, XSPA-200 ER이 출시되면서 미니플렉스(MiniFlex)와 같은 데스크톱 엑스레이 분석기를 사용해 분석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소재 품질 향상 기여
XSPA-200 ER을 사용하면 고정밀 엑스레이 분석이 그 어느 때보다 용이하다. 기대되는 이점에는 신소재 연구개발 가속화 및 기존 소재의 품질 향상에 기여 등이 포함된다.

열 분석 및 엑스레이 분석 기술 전문 기업
1951년 설립 이래 리가쿠 그룹의 엔지니어링 전문가들은 열 분석 및 엑스레이 분석 기술의 핵심 포트폴리오를 포함하는 기타 선도적인 첨단 기술을 통해 사회를 이롭게 하는 데 전념해왔다. 1951년 설립 이래 리가쿠는 산업 및 연구 분석 분야의 솔루션 파트너로서 90여 개국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리가쿠는 일본에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는 동시에 총매출의 약 70%를 해외 시장에서 창출한다. 매일 성장하는 우리의 사업 범위는 현재 반도체, 전자 재료, 배터리, 환경, 에너지, 생명과학을 아우른다. 2000명이 넘는 전 세계 직원들이 ‘새로운 관점을 통해 세상을 개선(Improves Our World by Powering New Perspectives)’하는 혁신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