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파워텍(주), 산업용 에어발란스 핸들러 선보이며 참관객 시선 집중 각종 제품 운반, 적재 및 이송에 꼭 필요한 산업용 에어발란스 핸들러 전시
김민주 2016-06-22 0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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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에서 각종 생산제품의 운반, 적재 및 중량물 이송에 꼭 필요한 산업용 에어발란스를 전문 제작하는 아진파워텍(주)가 지난 5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 열린 '제12회 2016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 2016)'에 참가했다.

 

근로자의 재해예방과 중량물 이송에 대한 심적부담을 해결해주고 기업주의 임직원 보호 및 구인란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 아진파워텍(주)은 수년동안 쌓아온 풍부한 현장경험과 축적된 기술로 개발된 여러 종류의 에어발란스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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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KOFAS 2016에서 아진파워텍(주)은 에어발란스를 직접 시연하며 적극 홍보에 나서는 등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진파워텍(주) 관계자는 "All Air 방식과 Up&Down Lift 기능과는 달리 3차원 포물선 작업이 가능한 엘러펀은 좌우상하 이동 시 S/W 작동이 불필요하다"며 "또 무게 자동감지 기능을 내장하고 있고 핸들링에 필요한 힘은 Work의 무게 1/100의 힘만 필요하며 흔들림, 쿠션이 없어 작업의 정밀성을 기할 수 있다"고 주력 제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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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엘러펀은 제품유무 자동감지 기능부터 과중량 안전장치 내장, 에어 공급 중단 시 Work 낙하 안전장치, 무게 자동감지 기능, 급속 에어 주입 시 Arm Hunting 방지 내장, 회전 방지용 관절부 브레이크 기능까지 내장되어 있어 안정성이 보장되는 제품이다.

 

"인공지능형 바란스는 Up&Down Lift와는 달리 별도의 S/W 조작업이 3차원 포물선작업을 할 수 있다"는 관계자는 "천정이 낮은 곳의 작업이 용이하고 작업의 신속성과 정밀성으로 작업 효율을 일반 Lift의 3배를 올릴 수 있다"며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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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5년부터 개최된 이번 전시회의 올해 주제는 ‘자동화로 경험하는 또 다른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세미나와 강연회가 열렸으며, 18개국 184개 업체가 387개 부스규모로 참가하여 1,000여개의 품목을 선보였다.

 

특히, 스마트공장 구현을 위한 각종 센서 및 제어기기, 네트워크 시스템, 설계 및 공정해석프로그램, 각종 측정기기 등 혁신적인 공정관리 솔루션들을 중심으로 한 FA기기를 비롯해, 금속가공기계, 금형·공구, 유공압기기, 부품소재 등 8개 분야가 전시된 이번 행사는 자동화산업의 국내외 최신기술동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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