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해운㈜, 중형 벌크선사로 발돋움
이명규 2014-02-21 14: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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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해운㈜, 중형 벌크선사로 발돋움

 

Q. 회사에 대한 소개.
A. 조강해운㈜는 2001년에 설립되었으며, 대형 화주 및 용선주, 수화주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성장해온 회사다. 현재 중형 벌크선사로 발돋움하고자 2척의 핸디급 벌크선을 건조중에 있으며, 사선으로는 파나막스급 벌크선 3척 및 케이프급 벌크선 1척을 소유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10~20척의 벌크선 용대선대 자체 선대를 운용하고 있다. 당사는 특히 Cnciec/Shenhua/Shanxi와 같은 중국 공급자, 한국의 주요 소비 Kepco/Posco와 같은 한국의 주요 소비자, Indominco/Kideco/Pt 등의 인도네시아 공급자, 타이완 주요 소비자인 NPC(National power company), 일본의 주요 소비자인 NKK(Nippon Kokan Kaisha) 등과 함께 석탄운송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Q. 회사의 향후 목표는.
A. 당사는 철광석과 다른 광물들, 곡물, 비료, 원료와 같은 벌크 화물들을 주로 중국, 한국, 타이완,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인도, 호주에 운송하고 있으며, 사선의 증대를 통해 대서양, 태평양 횡단의 미국에서 중공 및 페르시안, 걸프만까지 혹은 유럽에서 중동까지 곡물, 철광석, 석탄 등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화물의 세계적인 운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사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선박의 운용 및 서비스를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도록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조강해운㈜: www.sinok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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