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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us 센서를 OptoEMU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신속하게 연결하는 방법
Anybus M-bus - Modbus-TCP 게이트웨이
HMS 인더스트리얼 네트웍스
스웨덴의 프로세스컴포넌트(Processcomponent)는 M-Bus 센서를 OptoEMU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신속하게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Anybus M-Bus를 Modbus-TCP 게이트웨이에 이용함으로써 빌딩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빌딩의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모니터링 및 로깅, 청구서 발행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최신 빌딩은 콘크리트나 목재, 철강으로만 만들어지는 것이라, 그곳에는 냉난방은 물론, 수도, 전기 등과 같은 시스템들이 서로 연결된 복잡한 디지털 네트워크가 존재한다. 빌딩 관리자 및 시스템 통합업체들이 당면한 공통의 문제는 모든 시스템과 기계장치들이 서로 통신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한 가지 사례로 난방, 수도, 온도, 에너지 등을 위한 센서를 들 수 있다. 센서 및 미터기는 Modbus-TCP와 같은 네트워크상의 중앙 시스템 제어기로는 파악할 수 없는 M-Bus 프로토콜을 이용하곤 한다.
스웨덴의 시스템 통합업체인 프로세스컴포넌트(Processcomponent AB)는 구텐베르그(Gothenburg) 아파트 빌딩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하면서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 시스템은 72개의 아파트와 식료품점, 중앙 HVAC 시스템의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고, 빌딩 주변에는 온도, 에너지, 수도를 위한 센서들이 설치되어 있었다. 문제는 이 센서들이 Modbus-TCP를 사용하는 Opto22의 OptoEMU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및 M-Bus와 통신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통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세스컴포넌트는 HMS 인더스트리얼 네트웍스(HMS Industrial Networks)의 Anybus M-Bus와 연결된 Modbus 게이트웨이를 채택했다. 이 게이트웨이는 M-Bus 신호를 디코딩하고, 이를 Modus 레지스터로 직접 매핑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센서는 OptoEMU에서 직접 판단하고,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빠르고 쉽게 M-Bus 데이터와 액세스
프로세스컴포넌트의 조나스 칼슨(Jonas Karlsson) 세일즈 매니저는 “Anybus M-Bus에 만족한 이유는 사용이 편리하고, 빠르게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모든 M-Bus 센서는 어떠한 컨피규레이션도 필요 없이 게이트웨이에서 자동으로 감지할 수 있다. 이는 각 미터기를 별도로 컨피규레이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시리얼 넘버나 이름, 모든 현 수치들을 완벽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더 이상 현장에서 센서에서 게이트웨이까지 선을 길게 연결할 필요가 없다. 이전에는 M-Bus로 구동하는 하나의 미터기를 구성하는데 몇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이제는 Anybus 게이트웨이를 통해 10분 만에 설정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어떻게 동작하는가
또한 조나스 칼슨은 “실제 공정 또한 매우 쉽다”며, “게이트웨이와 연결된 이용 가능한 M-Bus 센서를 검색하고, 센서에서 Modbus 레지스터를 다시 확인하면 된다. 이는 OptoEMU에 의해 해석되어, 고객들에게 센서의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컨피규레이션은 사용자가 웹 인터페이스로 게이트웨이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해주는 웹기반 컨피규레이션 툴로 처리된다. 프로그래밍은 필요하지 않으며, 미터기의 수치는 Modbus 레지스터처럼 파악 및 처리가 가능한 OptoEMU에서 자동으로 보여진다.
OptoEMU- 에너지 모니터링 솔루션
프로세스컴포넌트는 매우 성공적으로 OptoEMU를 설치했다. EMU(Energy Monitoring System)는 빌딩 및 전기 서브패널, 냉각장치나 컴프레서와 같은 개별 장치의 에너지 데이터를 수집한다. OptoEMU가 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온라인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고, 예를 들어 청구서 발행과 같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에게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경고신호를 보낼 수 있다.
결과
구텐베르그의 건물은 72개 아파트에 하나, 식료품점에 하나 등 총 2대의 OptoEMU-DR2와 연결된 Anybus 게이트웨이가 설치되었다. 측정된 값은 FTP로 다운로드 가능한 액셀 파일로 로그할 수 있다. 판독 또한 OPC 서버를 통해 SQL 데이터베이스나 HMI/SCADA 시스템으로 직접 전송이 가능하다.
빌딩 관리자는 건물 내 각기 다른 아파트의 실시간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특정 경계값에 도달하면 경보를 울리고, 소모량을 조정할 수 있다. 또한 미터기 수치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고, 아파트 소유주에게 자동으로 청구서를 보낼 수 있다.
조나스 칼슨은 “Anybus 게이트웨이는 우리와 우리의 고객들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준다”고 언급하고, “M-Bus를 OptoEMU에서 신속하고 편리하게 확보함으로써 보다 빠르게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할 수 있었으며, 우리와 우리 고객들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모든 M-Bus 센서는 어떠한 컨피규레이션도 필요 없이 게이트웨이에서 자동으로 감지할 수 있다. 이는 각 미터기를 별도로 컨피규레이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시리얼 넘버나 이름, 모든 현 수치들을 완벽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더 이상 현장에서 센서에서 게이트웨이까지 선을 길게 연결할 필요가 없다. 이전에는 M-Bus로 구동하는 하나의 미터기를 구성하는데 몇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이제는 Anybus 게이트웨이를 통해 10분 만에 설정이 가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