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사장 표삼수, www.oracle.com/kr )은 최근 전략적 공급 망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구축 패러다임 추세에 맞춰 비즈니스 요구에 최적화된 SCM 운영방안 및 오라클 SCM 전략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14일(금)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하고 향후 관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라클은 시장 변화에 따라 기업의 요구 상황에 최적화된 SCM 솔루션으로 업계 최고의 공급 망 관리 파트너로 각광 받고 있다. IDC는 최근 보고서 ‘Integrated Digital Manufacturing: The Battle is Outside the Four Walls’에서 기업 내부의 프로세스 개선과 함께 기업 외부 역량을 강화하고자 아웃사이드인(outside-in) 접근을 필요로 하는 기업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오라클이 가치 망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전통적인 인사이드아웃(inside-out) 유기적 성장 대신 아웃사이드인 접근법을 채택함으로써 경쟁사와 차별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라클 SCM솔루션은 오픈된 표준 기반 아키텍처, 통합 애플리케이션 스위트, 기업이 글로벌 경쟁에서 비용 효율적으로 앞설 수 있는 동종 최고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오라클은 또한 업계 선도 제품을 전략적으로 인수함으로써 폭넓은 SCM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오라클 테크놀러지 플랫폼과 통합하여 구축된 SCM 솔루션은 고객들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은 ‘SCM 로지스틱스 월드 2007(SCMLogistics World 2007)`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전문성으로 ‘베스트 아시아-태평양 공급망 관리 소프트웨어 솔루션 공급업체 어워드를 (Best Asia Pacific Supply Chain Software Solution Provider)’ 2회에 걸쳐 수상함으로써 SCM 솔루션 부문 선두기업임을 입증 했다.
이에 앞서, 오라클은 아태지역에서 상위 5개 업체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SCM 업체로 가트너의 `SCM 소프트웨어 시장 조사 2006(Dataquest Insight: SCM Software Market Review, 2006)` 보고서에 따르면 오라클의 SCM 소프트웨어 매출은 2006년 전년대비 80% 성장을 달성했다. 이는 타벤더에 비해 4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
오라클 SCM 부문 부사장 마하 뮤줌다(Maha Muzumdar)는 “아태지역에서 정보기반의 가치 망을 확립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향상시키고자 오라클의 SCM 애플리케이션을 채택하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라며 “오라클은 업계 최고의 포괄적이고 통합된 SCM 애플리케이션 스위트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 투자를 계속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Oracle Transportation Management(오라클 트랜스포테이션 매니지먼트)나 Oracle Demantra(오라클 디멘트라)와 같은 업계 최고의 SCM 솔루션으로 고객들이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며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한국에서는 포스코, LG전자, KT, 두산중공업이 오라클 SCM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향후 대한항공도 관련 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이다.
출처 : 한국오라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