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C소프트웨어(대표:스티븐 저커, www.bmc.com/korea)는 BMC소프트웨어(이하 BMC, www.bmc.com)가 데이터센터 자동화 분야 선도업체인 블레이드로직(BladeLogic, Inc.)을 1주당 28달러 혹은 총 8억 달러에 현금 인수함으로써 BSM(비즈니스 서비스 관리:Business Service Management)과 데이터센터 자동화 분야에서 한층 강화된 리더십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관점의 IT 관리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BSM 전략을 처음 소개한 기업인 BMC는, IT 관리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블레이드로직을 인수하여 블레이드로직의 데이터센터 자동화 솔루션을 BMC의 BSM 플랫폼에 통합할 계획이다.
고객은 이 통합된 솔루션을 통해 컴플라이언스, 가상화, 유용성 등의 중요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약 90%의 IT 운영 효율성 향상 효과를 도입 후 90일 이내에 얻을 수 있다. 경쟁사의 불완전하고 개별적인 제품군이 높은 운영 비용과 전문적인 서비스 지원을 계속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에 반해 BMC의 솔루션은 이처럼 뛰어난 성능과 투자에 대한 빠른 성과를 보여주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BMC의 회장이자 CEO인 밥 뷰챔프(Bob Beauchamp)는 “전세계의 IT 부서들은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해 올해 약 1400억 달러를 지출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자동화는 IT가 계획된 투자 범위 내의 지출을 가능하게 하고, 안정성과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관한 고객의 요구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다. BMC는 블레이드로직 인수를 통해, 고객에게 이런 중요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IT 서비스 자동화 리더가 될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비전인 BSM을 확장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다음 단계이다.”라고 밝혔다.
블레이드로직의 회장이자 CEO인 데브 이치체리아(Dev Ittycheria)는 “데이터센터 관리에서 IT 담당자들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도입한 아키텍처로 오히려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는 사실에 직면해 있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처음부터 오늘날의 복잡한 데이터센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특별히 디자인된 아키텍처 개발에 집중해 왔다. 우리의 빠른 성장과 수상 결과를 통해 우리가 이 아키텍처 개발에 성공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의 차세대 아키텍처는 BMC의 BSM 플랫폼의 자연스러운 확장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서비스 자동화의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통합된 아키텍처가 필수적이다. BMC와 블레이드로직의 솔루션 제품군은 이전에 이미 통합되어 제공된 적이 있으며, 고객들은 이제 이 통합된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다. BMC는 자사 제품뿐 아니라, 각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인수를 통해 통합된 최고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이 제품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통합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BMC의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관리 담당인 짐 그랜트(Jim Grant) 수석 부사장은, “BMC는 IT 관리 솔루션을 위한 포괄적인 설계 및 자동화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소프트웨어 개발사”라고 말하면서, “BMC에게 이번 인수는 계속 발생되는 경쟁사들의 제품 결점들과 강압적인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발생하는 고객들의 불만족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BMC소프트웨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