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네트워크 관리 및 진단 솔루션 분야 세계 선두 공급업체인 텍트로닉스 커뮤니케이션스(Tektronix Communications, 한국대표: 박영건)는 한국 최고 통합 멀티미디어 서비스 제공업체인 KT가 통합망에 새로 배치될 통화 관련 서비스를 테스트하기 위해 자사의 지오프로브 네트워크 어슈어런스(GeoProbe Network Assurance) 솔루션을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유경림, KT 첨단 기술 매니저는 “오늘날과 같이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고객들은 보다 개인화된 전화 기능을 요구하기 때문에 본사는 기존 지능망 및 SS7 네트워크를 더 잘 활용해야만 한다” 면서 “텍트로닉스의 지오브로브는 이러한 통화 서비스를 지능형 네트워크 요소의 서비스 성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감시하고 테스트 하는 패시브(passive)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오브로브의 분석 및 문제해결 기능은 신규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출시될 때 그 품질도 보증해 준다”고 덧붙였다.
텍트로닉스의 업계 최고 수준 차세대 통합 네트워크 관리 애플리케이션 유니파이드 어슈어런스(Unified Assurance)™ 스위트는 KT가 지능망 상에 신규 서비스를 출시 하기 전 후에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모니터, 관리, 진단 및 문제해결 하는데 사용될 것이다. 지오프로브의 실시간 및 과거이력 멀티 프로토콜 콜 트레이스와 온라인 분석 처리 보고서 기능은 KT에 엔드-투-엔드 모니터링 접근방식을 제공하여 실시간으로 여러 세션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더그 디커슨, 텍트로닉스 커뮤니케이션스 부사장은 “KT는 시장에 서비스를 출시하는데 있어 업계 혁신가”라면서 “KT의 성공을 보장하는데 함께 협력하여 고객만족 및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는데 일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