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언제 어디에서나 온라인으로 참여해 전문가들과 CAD 트랜드 공유

l  글로벌 솔루션 파트너들을 가상 전시장에서 만나다

서울, 2009년 10월 5일 ? 3D CAD(Computer Aided Design)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사장 이영권, http://www.solidworks.co.kr)는 10월 5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가상 체험 플랫폼(http://innovationday.veplatform.com)을 통해 버추얼 컨퍼런스 ‘SolidWorks innovation Day 2009 ? The Virtual 3D Experience’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버추얼 컨퍼런스는 온라인 상에서 이루어지는 가상 시스템을 이용해 아태 지역의 모든 국가에 동시에 진행된다. 컨퍼런스는 한 달여 동안 정해진 일정에 따라 키노트 세션과 브레이크아웃 세션으로 이루어지며, 이 모든 세션은 가상 공간 속의 강의실에서 청강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온라인 접수를 하고 일정에 따라 자신의 취향대로 세션을 선택해 청강할 수 있다.

버추얼 컨퍼런스에서는 솔리드웍스 제프 레이(Jeff Ray) CEO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솔리드웍스 창업자인 존 허쉬틱(John Hirschtick)의 CAD 기술과 미래에 대한 연설, 글로벌 솔루션 협력사들의 기술 세미나, 고객사들의 성공사례 등 수준 높은 CAD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솔리드웍스 3D CAD 사용자들의 경우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자체적으로 정보 교류 및 기술활용 팁 전수 등 다양한 상호 교류가 원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버추얼 컨퍼런스에서는 이러한 커뮤니티 소속 개발자 및 전문가들이 직접 주도해 브레이크아웃 세션을 진행하는 등 솔리드웍스 3D CAD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버추얼 컨퍼런스는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의 3D 기술력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어디에서나 누구나 손쉽게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해 실제 현장에 있는 것처럼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다. 컨퍼런스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 등 3개 국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편의에 따라 언어를 선택할 수 있고, 아태 전 지역의 3D CAD 사용자들과의 소통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신제품 SolidWorks 2010을 발표한 솔리드웍스는 출시 기념 이벤트로 이번 온라인 버추얼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전 세계 백만 이상의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 솔리드웍스는 개발자 및 전문가들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 및 오프라인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의 이영권 사장은 “신제품 솔리드웍스2010을 출시하면서 보다 자주, 더 가까이에서 고객들을 만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어갈 수 있는 팁을 교류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며 “이번 온라인 버추얼 컨퍼런스는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대규모 버추얼 컨퍼런스인 만큼, 아시아 지역 고객들은 이번 가상 체험을 통해 솔리드웍스 3D 기술력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부 정보 : http://innovation.solidworks.co.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