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형 블루투스 v2.0 EDR 클래스 1 모듈 출시 저가형 블루투스 v2.0 EDR 클래스 1 모듈 출시
김재호 2010-04-22 00:00:00

세나테크놀로지

저가형 블루투스 v2.0 EDR 클래스 1 모듈 출시

 

 

 

산업용 블루투스 제품 및 네트워크 솔루션 업계의 선두 주자인 세나 테크놀로지가 새로운 저가형 블루투스 v2.0 EDR 클래스 1 OEM 모듈 Parani-BCD100을 출시한다. Parani-BCD100은 블루투스 클래스 1 기능을 신속하고 효과적인 비용으로 OEM 제품에 구현하고자 하는 OEM 제조업체들을 위한 블루투스 클래스 1 OEM 모듈이다.

 

OEM 제조업체는 BCD100을 이용하고 자체적인 안테나 회로를 설계하여 낮은 제품 단가를 달성하면서, 실제 환경에서 성능이 입증된 SPP (Serial Port Profile) 시리얼 포트프로파일 펌웨어를 추가 비용 없이 사용하여 전체개발 기간을 효과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BCD100은 클래스 1 블루투스 출력을 지원하여 통상적으로 100m ~ 1km의 도달거리를 지원하는 통신 환경을 지원하며, OEM제품과의 통신을 위하여 UART, USB, I2C, PCM, PIO 통신방식을 지원한다.

 

BCD100은 블루투스 v2.0 스펙을 만족하는 SPP 펌웨어를 기본적으로 내장하고 있다. 이 SPP펌웨어는 최대 4개까지의 동시 다중 접속을 지원하며, OEM 제조업체가 별도의 변경 없이 실제 사용 환경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여 POS (Point-of-sales), 산업자동화, 원격검침 및 기타 다양한 용도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는 PC용 블루수트 USB 동글과 같이 전체 블루투스 스택이 외부에서 동작하는 용도, 또는 OEM 제조업체의 커스텀 펌웨어를 내장시키기 위한 용도로 사용자가 요구할 경우 BCD100의 펌웨어는 HCI 블루투스 스택까지만 지원하는 펌웨어를 내장시키는 것 또한 가능하다.

 

BCD100은 블루투스 v.2.0 EDR 스펙을 완전히 만족시키도록 설계되어 블루투스 인증을 받았으므로 OEM 제조업체들이 BCD100을 이용하여 제품을 설계하면 추가 인증 비용 및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따라서 BCD100은 보다 저렴한 제조원가가 요구되어지나 동시에 신속한 제품 개발 기간이 필요한 용도에 이상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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