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신임 글로벌 사장 임명
신임 글로벌 사장직에 전 CTO 척 그라인드스태프씨 임명, 기존 사장 헬무스 루드윅은 산업 자동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부문 책임자로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가 글로벌 신임 글로벌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사장직에 임명된 주인공은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최고기술책임자(CTO)로 활동하던 척 그라인드스태프(Chuck Grindstaff)로 오는 10월 1일부터 사장직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그라인드스태프는 지멘스 PLM소프트웨어에서 32년 여의 기간 동안 임원으로서 활동해 왔으며, 수년 전부터는 최고기술책임자로서 PLM 업계에서의 공헌은 물론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안톤 하버(Anton S. Huber) 지멘스 산업 자동화 부서의 CEO는 "새로운 임원의 이동은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인수합병 이후 지멘스로의 성공적인 통합에 대한 결과다" 라며 "지멘스의 회장이자 CEO인 토니 애푸소와 척 그라인드스태프의 리더십을 통해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우수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확대 공급해 나가는 것은 물론, 지멘스 산업 소프트웨어 업계에서의 선도적인 입지 확보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공헌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2007년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로 인수합병 이후 사장으로 취임했던 헬무스 루드위그(Helmuth Lidwig)은 10월 1일부터 지멘스의 4개 사업부의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업무를 책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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