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www.oracle.com)은 오는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오라클 최대 비즈니스 및 기술 컨퍼런스인 오라클 오픈월드 (Oracle OpenWorld)와 자바원(JavaOne) 및 오라클 디벨롭(Oracle Develop)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에서는 4만 여명의 참석자들을 위한 2천 4백 개 이상의 다양한 세션과 450 여 오라클 파트너사의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오라클을 비롯해 델, HP, 인텔, 인포시스 등 주요 협력사들이 기조연설을 통해 업계 동향, 최신 기술과 혁신, 새로운 비즈니스 동향에서 성공하기 위한 핵심 전략에 대한 통찰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라클 최고경영자인 래리 엘리슨 및 신임 마크 허드 사장, 존 파울러 부사장, HP 앤 리버모어 부사장 델 마이클 델 사장 등이 참여하는 기조연설 관련 상세 일정 및 주제는 다음과 같다.
<기조연설 주요 일정 및 주제>
· 9월 19일 일요일
-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 외 오라클 임원진 ‘오라클의 최신 혁신 업데이트’
- HP 앤 리버모어 부사장 ‘변화: 애플리케이션부터 클라우드까지’
· 9월 20일 월요일
- 오라클 마크허드 사장 킥오프 연설에 이어 오라클 존 파울러 부사장 및 오라클 에드워드 스크리븐 수석 아키텍트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위한 비전’
- 후지쯔 노리유키 토요키 선임 부사장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미래’
- 오라클 토마스 쿠리안 부사장 ‘자바 전략과 방향에 대한 오라클 비전’
- 인텔 도우 피셔 부사장 ‘고성능 자바 제공을 위한 오라클과 인텔의 협력’
· 9월 21일 화요일
- 오라클 토마스 쿠리안 부사장 ‘클라우드 컴퓨팅의 영향과 오라클의 클라우드 솔루션’
- 인텔 토마스 킬로이 선임 부사장 ‘증가하는 데이터의 효율적 활용’
- 오라클 톰 카이트 아키텍트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개발툴의 새로운 성능’
· 9월 22일 수요일
- 델 CEO 마이클 델 ‘고객으로부터의 통찰력이 어떻게 IT 혁신을 결정짓는가’
- 오라클 테드 패럴 선임 부사장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으로 진화하는 자바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기회’
-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산업 현황과 오라클 혁신’
- 인포시스 CEO S. 고팔락크리쉬난 ‘클라우드의 미래- 혁신, 서비스, 지속가능성, 그리고 성능’
· 9월 23일 목요일
- 미래학자 레이 쿠르자일 자바 프론티어 특별 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