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한국오라클, ‘Corporate Intelligence for Just in Time Decision Making’ 솔루션 론칭
삼일PwC-한국오라클, ‘Corporate Intelligence for Just in Time Decision Making’ 솔루션 론칭
삼일PwC(대표 장경준, www.pwc.com/kr/ko)와 한국오라클(대표 유원식, www.oracle.com/kr)은 10월 8일 국내 주요기업 CFO/CIO를 초청하여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여 기업가치 변동성 및 고객가치를 관리할 수 있는 ‘Corporate Intelligence for Just in Time Decision Making(이하 CI)’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시장에 론칭할 예정이다.
CI 솔루션은 기업 내 정보의 신속성과 정합성을 보장하고 재무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정보기반 레이어 (Information Infrastructure Layer), 전사 경영관리 프로세스(Plan-Do-See)와 각 기능영역별 실행 프로세스를 긴밀하게 연계하고, 적시 의사결정에 필요한 예측/대응 정보를 산출/집적하는 경영정보 레이어(Management Information Layer) 그리고 조기경보(Early Warning) 정보를 포착한 후 의사결정 상황별 대안을 사전에 준비하여 신속하게 의사결정 할 수 있도록 하는 적시의사결정 레이어(Just in Time Decision Making Layer) 등 3개의 레이어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적시의사결정 레이어가 경영정보 레이어와 통합되어 있어 기업 내 산재한 정보들이 주주 및 고객가치 변동성을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재집적되기 때문에 정보활용도가 극대화된다는 것이 강점이다.
지난 10여 년간 ERP, ABC, BSC 등의 경영관리기법을 활용해 국내 주요기업에 경영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해온 삼일PwC의 유태준상무는 “기존 경영관리기법들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통합하고, 그 기반 위에서 보다 빠른 예측(Sense Earlier), 보다 빠른 대응(Respond Faster)이 가능하도록 하는 Corporate Intelligence 솔루션을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권혁준 한국오라클 EPM/BI 담당전무는 “이번에 삼일 PwC와 공동으로 발표하는 CI 솔루션 프레임웍은 마스터데이터 관리(MDM), 데이터 통합 및 관리(DI/DRM), DW 전용머신(오라클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머신), 전사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비즈니스어플리케이션 분석(BA), 경영관리통합(EPM), 데이터베이스 등을 하나의 프레임웍으로 제공하여, 특정 산업의 고객 분들에게 경영 의사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이는 기업에서 고민 하고 계시는 비즈니스 가시성 확보, 문제에 대한 빠른 대응성 강화, 조기 경보 체제 구축, 시나리오 경영 및 시뮬레이션 제공, Smart 경영 환경 구축 지원, 프로젝트 후의 지속적인 지원 서비스등 그 동안 타 벤더들이 제공 하지 못한 맞춤형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것” 이라며 “‘Corporate Intelligence for Just in time decision making’ 솔루션은 오라클이 보유한 글로벌 No.1 제품들을 기반으로 3개 레이어(적시 의사결정 레이어, 경영정보 레이어, 정보기반 레이어)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효율적으로 구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CI 솔루션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은 사전진단 서비스(Quick Assessment, 3~5일)를 신청하여 적시 의사 결정 체계를 점검 받을 수 있는데, 이 서비스는 신청한 순서대로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