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월드 전시회에서 EPSG는 센서레벨부터 클라우드까지 원활한 연결성을 제공하는 통신방식을 전시할 예정이다.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뉘렌베르크에서 개최되는 임베디드월드전시회에서 이더넷파워링크표준화그룹(EPSG)은 센서레벨부터 ERP레벨까지, 나아가 클라우드까지 인터페이스에 관계없이 원활한 연결성을 제공하는 통신방식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것은 POWERLINK와 OPC UA 프로토콜 간에 어떻게 페이로드 데이터가 교환 되는지를 새로운 공동규격에 기반하여 제시한다.
EPSG와 OPC 재단과의 공동의 기술협력은 지난 2015년 ‘SPSIPC Drives 전시회’에서 발표된 상호 MOU부터 시작된다. 이때부터 두조직의 기술팀들 이 공동규격을 위해 작업해왔는데, 이제 그 규격은 완성되었으며, 곧 EPSG 웹사이트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산업용 IOT를 위한 솔루션 3홀 133 부스에서 EPSG는 파워링크 슬레이브로부터 상위레벨 시스템이나 공장의 다른 지역으로 정보가 어떻게 전달되는 지를 구현할 예정이다. 이것은 산업용 IOT화에 직면한 크나 큰 장애 중의 하나인 IT와 자동화 시스템 간의 단절을 해소하는 것이다.
EPSG부스의 또하나의 하이라이트는 Xilinx의 Zynq7000에 CODESYS로 POWER LINK를 구현한 데모이다. EPSG 기술 파트너들은 openSAFETY와 POWERLINK의 마스터와 슬레이브 통합 솔루션 또한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