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대표이사 · 회장 김종갑, www.siemens.co.kr)는 지난 2월 10일, 서울 노원구 서울 연탄은행을 찾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멘스㈜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 40여 명은 이날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초생활수급 가정·독거노인·영세가정 등에 연탄을 배달하며, 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지멘스는 2013년부터 같은 지역에서 임직원 330여 명이 꾸준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5년간 누적금액 5천만 원을 기부하고, 총 10만 장의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발족 5년차를 맞은 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은 전 직원이 1년에 최소 한 차례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그 동안 서울 본사 총 22회, 지방 사무소 26회 등 총 48회에 걸쳐 사랑의 연탄 나눔, 한강공원 환경 미화, 무료급식 등을 진행하며 나눔과 섬김의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임직원 1,200여명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