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이션월드 2017 하이라이트]CC-Link 협회(CLPA) 한국지부 스마트 공장을 실현하는 최적의 네트워크 ‘CC-Link IE’ 테마로 다양한 회원사 및 개발사 제품 선보여
정하나 2017-05-03 18:25:09

1이미지 1_1.jpg

CC-Link 협회 한국지부 부스 전경

 

CC-Link 협회 한국지부는 스마트 공장을 실현하는 최적의 네트워크 CC-Link IE를 테마로 다양한 회원사 및 개발사의 제품을 선보였다.

CC-Link 협회 한국지부 부스에는 15개의 회원사와 7개의 개발사가 참여해 CC-Link 및 CC-Link IE를 이용해 개발된 제품 및 솔루션과 CC-Link 및 CC-Link IE를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했다.

 

2 사본 사본.jpg

1. LS전선에서는 CC-Link IE Field에 대응하는 이더넷 케이블을 개발해 소개했다.

3.jpg

2. 인아오리엔탈모터에서는 CC-Link에 대응되는 스텝모터 드라이브와 BLDC 드라이브를 전시했다.

4.jpg

3. 메티스에서는 CC-Link IE Field 통신을 이용한 Remote I/O 데모를 선보였다.

5.jpg

4. 아둘람 테크는 필드버스 게이트웨이인 Autoway를 선보였다.

6.jpg

5.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는 CC-Link IE Field 전용 LSI를 개발해 전시했다.

7_3.jpg

6. 미쓰비시전기엔지니어링의 ONVIF 통신을 이용해 비전 카메라를 제어하는 데모

8.jpg

7. 해원티앤디는 CC-Link 통신보드를 장착해서 비전 카메라에 연결되는 I/O 옵션 유닛을 전시했다.

9.jpg

8. 대하테크원에서는 CC-Link로 통신하는 Linear Position Sensor를 출품했다.

 

개발사로 참여한 아둘람테크는 고객의 디바이스에 내장되는 형태의 필드버스 모듈인 All-in-One Fieldbes Module Autobus Module과, 서로 다른 2종의 필드버스 간에 I/O 데이터 교환을 가능하게 해주는 필드버스 게이트웨이인 Autoway를 선보였다.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는 CC-Link 및 CC-Link IE Field 전용 LSI까지 개발해 전시를 했는데, CC-Link IE Field 전용 LSI ‘CP220’은 통신 프로토콜을 의식하지 않고 인텔리전트국, 리모트 디바이스국 개발이 가능하며, 트랜전트 전송이 가능하다. 또 GbE-PHY 내장 통신 LSI ‘CP520’은 CC-Link IE Field 슬레이브 전용 통신 LSI와 마이컴, GbE-PHY를 원칩화한 제품이다.

미쓰비시전기에서는 CC-Link 대응 6축 다관절 로봇을 전시 했다. 로봇의 데이터를 PLC 마스터 카드로 올려서 CC-Link 카드 통신을 이용해 로봇 위치와 속도, 부하율, I/O, 목적위치, 현재위치들을 PLC에 전송하면, PLC가 정보를 수집해서 터치 패널에 정보를 이더넷을 통해 올려준다. PLC가 CC-Link를 이용해 로봇 정보를 가져와서 터치패널에서 보여주는 데모. CC-Link에 의해 PLC, GOT와 로봇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최적의 시스템을 운용하고 시각화를 실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원티앤디는 비전카메라에 CC-Link 통신보드를 장착해서 셔터 조리개 등의 카메라 제어 데이터를 I/O에 연결하는, 비전 카메라에 연결되는 I/O 옵션 유닛을 선보였다. 세봉에서는 CC-Link를 광으로 접속하는 광 데이터 전송장치를 선보였으며, 인아오리엔탈모터에서는 CC-Link에 대응되는 스텝모터 드라이브와 BLDC 드라이브를 전시했다.

또 LS전선에서는 CC-Link IE Field에 대응하는 이더넷 케이블을 가동용과 고정용 두 가지로 개발해 선보였다. M.SYSTEM에서는 CC-Link 리모트 I/O를 전시했으며, 미쓰비시전기엔지니어링에서는 CC-Link IE Field 네트워크/ONVIF 네트워크 대응 ECLEFF-NV1G형 게이트웨이 유닛을 선보이는 한편, ONVIF 통신을 이용해 비전 카메라를 제어하는 데모를 소개했다. 게이트웨이 유닛 한 대에 ONVIF 규격 준거 카메라를 최대 16대 제어할 수 있으며, 게이트웨이 설정 툴에서 카메라 한 대 당 최대 100 포인트의 제어위치를 등록할 수 있고, 과거 50건까지의 에러 이력/이벤트 핸들링 이력과 발생시간을 남길 수 있다.

대하테크원에서는 CC-Link로 통신하는 리니어 포지션 센서를 전시했다. 기존의 아날로그 출력을 디지털 출력으로 대체해 안정된 데이터 확보가 가능하다. 0.01㎜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메티스에서는 CC-Link IE Field I/O를 출품하고, 원격에서 I/O를 조작하고 모니터링 및 제어까지 하는 데모를 구동해 보였다. 푸시알람을 이용해 에러가 나면 담당자에게 문자로 보내주며, 압력까지 측정하고 증가되는 것을 그래프로 표시해 CC-Link로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 블루투스 4.0 모듈을 탑재해 모바일 어플에서 I/O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간단한 I/O 제어도 가능하다.

 

10.jpg

9. 미쓰비시전기는 CC-Link 대응 6축 다관절 로봇을 구동했다.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