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이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 ‘하노버 메세 2018(Hannover Messe 2018)’에 참가했다. 사진은 참관객들이 LS산전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 솔루션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사진. LS산전).
LS산전이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인 ‘하노버 메세 2018(Hannover Messe 2018)’에서 글로벌 수준의 전력·자동화, 융·복합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였다.
LS산전은 지난 4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하노버 메세 전시회’에 ‘Integrated Solution in Campus Microgrid’를 메인 콘셉트로, 스마트 에너지 분야 통합 솔루션 기술 역량을 홍보하기 위해 참가했다.
LS산전은 총 14부스(125㎡) 규모의 전시 공간에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 체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플랫폼 기반 고객맞춤형 솔루션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글로벌 고객들이 직접 자사의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 체험존은 LS산전의 스마트 에너지 대표 프로젝트인 서울대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에 적용된 솔루션을 게임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한전과 공동으로 서거차도에 구축하고 있는 DC(직류) 아일랜드 프로젝트를 축구 게임과 ESS 충전의 개념을 결합한 체험형 미디어를 통해 소개, 참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