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A테크놀로지스)
CA테크놀로지스가 모던 소프트웨어 팩토리로의 혁신을 가속화하는 신제품 △CA 디지털 오퍼레이셔널 인텔리전스 △CA PPM 15.4 △CA 오토믹 원 오토메이션 플랫폼 △CA 베라코드 소스클리어를 발표했다. CA의 새로운 솔루션은 강력한 고급 분석과 데이터 과학, 머신러닝, 인공지능(AI), 자동화 기능을 전체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 사이클(SDLC)을 지원하는 툴과 기술에 통합해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전세계 CA 임직원, 고객, 파트너, 산업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진행된 제 2회 ‘빌트 투 체인지 서밋(Built to Change Summit)’ 행사에서 공개됐다.
아이만 사예드(Ayman Sayed) CA 테크놀로지스 사장 겸 최고제품책임자(CPO)는 “모든 기업이 고급 분석, 머신러닝, AI가 주는 혜택을 확인하고 있다. CA는 이 기능을 빅데이터, 자동화, 보안 기술에 통합해 모던 소프트웨어 팩토리를 구현하고, 고객이 기술 투자에서 더 큰 가치를 얻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다양한 산업에서 기업은 AI와 고급 분석 기술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비즈니스를 최적화하고 있다. 가트너는 2018년 AI 전망 보고서에서 AI, 머신러닝에 대한 전략 개발 및 투자가 이미 최고정보책임자(CIO)의 5대 우선순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높은 수준의 AI가 쉽게 활용되고 관련 사례가 계속 나오지만 AI의 비즈니스 이점을 완벽하게 실현하는 데는 여전히 장애물이 존재한다. 가트너는 보고서에서 “CIO는 AI 탐색·채택 시 경험 있고 숙련된 직원의 가용성, AI 잠재력에 대한 IT와 비즈니스의 이해 결여라는 두 가지 핵심 과제에 직면한다”고 설명했다. 즉 기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추진할 때 기술만을 고려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