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chneider-eletric.co.kr, 한국 대표 김경록)이 세계적인 시장 조사기관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2018년 ‘공급망 상위 25개 기업’에서 12위에 선정됐다. 가트너는 미국 피닉스에서 열린 공급망 운영진 컨퍼런스(Supply Chain Executive Conference) 연례 행사에서 이와 같이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공급망 운영 부문 부사장인 무라드 타무드(Mourad Tamoud)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작년 대비 올해 5계단 성장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지속 가능한 커넥티드 4.0 공급망 구축 전략이 탄력을 받고 있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고객과 파트너가 우리의 비전을 위해 협력 및 지원하고 있다. 이번 결과는 공급망의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이뤄내고자 노력한 우리의 노고를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적용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 공장, 물류 센터, 빌딩 등의 기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즉각적인 해법을 제공할 것이다. 공급망 전반에서 종합적인 실시간 통찰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혁신적인 방식으로 기술 및 분석을 활용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나아가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 공급망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포부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2017년 글로벌 공급망 운영에 있어 44개국에 분포한 207개의 제조 공장과 98개 물류 센터에서 8만 6천여명의 인력이 매일 26만 개 이상의 레퍼런스를 관리하며, 15만 개 이상의 주문 라인을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