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DF/PD 사업부 대표 디터 슈레터러 씨가, ‘2018 글로벌 엔지니어링 테크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지멘스㈜ DF/PD 사업부 대표 디터 슈레터러 부사장이 9월 21일 오후 4시 10분부터 50분 동안 2018 글로벌 엔지니어링 테크 포럼에서 ‘Cutting edge solution for optimized plant engineering’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EDRC와 미국 텍사스 대학교 CII가 공동 주관하는 2018 글로벌 엔지니어링 테크 포럼은 9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 2일간 그랜드 힐튼 호텔(서울 홍은동)에서 개최됐다.
‘A Journey, Not a Destination’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기반의 기술발전 전망과 전략을 탐색하고 글로벌 동향과 케미칼, 오일&가스와 같은 공정 산업(Process Industries) 분야의 최신 기술 활용 사례가 소개됐다.
기조연설에 참여하였던 지멘스 DF/PD 디터 슈레터러 대표는 “디지털화 시대에서 고객의 변화를 선도하는 지멘스의 현재 활용 가능한 기술을 포함하여 혁신적인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공유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관점에서 엔드유저 뿐 아니라, 엔지니어링, OEM 부문 한국 고객들의 기술 발전과 전략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