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통합으로 Aspen HYSYS에서 가능한 공정 설계 디자인은 실시간 공정 최적화와 작업 자 교육이 에머슨 Minic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 확장된다(사진. 에머슨).
에머슨은 2018년 맺은 AspenTech과의 얼라이언스를 통한 첫 기술을 발표했다. 전체 플랜트의 라이프 사이클에 걸쳐 사용 가능한 보다 실용적이고 효율적으로 디지털 트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새로운 통합 기술이다.
공동 개발을 통해 확보된 새로운 기능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공정 산업 조직은 플랜트 디자인 설계 중 생성되는 표준 디지털 트윈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데이터로 운영자 교육 및 생산 최적화를 위한 실시간 디지털 트윈을 손쉽게 생성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발전으로 디지털 트윈 활용에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인 소유 총비용(TCO)과 유지 가능성의 장벽이 낮아졌다.
에머슨은 Mimic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와 프로젝트 설계에서 널리 통용되고 있는 Aspen HYSYS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통합했다. Mimic과 통합되면서 실시간 공정 최적화 및 교육이 추가되어 AspenTech의 HYSYS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던 수천 개의 조직은 더욱 간편하게 조직을 위한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고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조직들은 이제 플랜트 설계 중에 한번 만든 디지털 트윈을 공정 운영의 전체 라이프 사이클에 걸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투자의 디지털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디지털 트윈을 통해서 디지털 혁신으로 달성하는 것을 보다 현실적이고 실용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에머슨 시스템 & 솔루션 부문 그룹 회장인 짐 나이키스트(Jim Nyquist)가 설명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디지털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확장 가능한 솔루션 포트폴리오인 에머슨의 Plantweb 디지털 에코시스템의 구성 요소로, 에너지 및 원자재 자원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이려는 조직들을 위한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