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이트, 세계 최초 듀얼 채널 2GHz 대역폭 44GHz 벡터 신호 발생기 출시 5G 및 위성 통신용 광대역 밀리미터웨이브 애플리케이션 지원
최교식 2019-03-13 09:04:20

키사이트 VXG 마이크로웨이브 신호 발생기(사진.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세계 최초로 하나의 계측기에서, 최대 44GHz 주파수 및 2GHz 변조 대역폭의 신호를 듀얼 채널로 지원하는 마이크로웨이브 신호 발생기를 출시했다.


키사이트의 새로운 VXG 마이크로웨이브 신호 발생기는 OTA(over-the-air) 테스트 환경에서 발생하는 경로 손실을 줄이고 테스트 설정의 복잡성을 감소시켜 5G 및 위성 통신을 위한 광대역 밀리미터웨이브 분야의 까다로운 측정 문제를 해소한다.


대부분의 5G NR(New Radio) 구축 시, 빔 포밍 기술과 MIMO를 지원하기 위해 mmWave 주파수 스펙트럼에서 작동하는 액티브 안테나 어레이와 넓은 채널 대역폭을 활용한다. mmWave 주파수로 전개할 목적의 네트워크 장비 및 부품 등은 방사 OTA 테스트 환경에서 3GPP 필수 적합성 테스트를 수행해야 한다.


새로운 VXG 마이크로웨이브 신호 발생기는 차세대 이동 통신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하나의 계측기로 최대 2GHz의 RF 변조 대역폭 및 위상 코히어런트 기능과 듀얼 채널 44GHz 벡터 신호 생성 성능을 활용하여 최적화된 5G NR 테스트 시스템 설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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