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은 지난 (현지시간)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이탈리아 북부 소재 파르마(Parma)에서 열린 제 9회 이탈리아 파르마 국제 자동화 시스템 박람회(SPS IPC Drives Italy 2019)에 참가해 글로벌 수준의 토털 솔루션 역량을 선보였다.
LS산전이 이탈리아 최대 자동화 시스템 전시회에서 이달 출시될 G100 드라이브, 양산 예정인 Metasol VCB(진공차단기 ; Vacuum Circuit Breaker) 등 자동화와 전력기기 신제품을 대거 공개,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LS산전은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이탈리아 북부 소재 파르마(Parma)에서 열린 제 9회 이탈리아 파르마 국제 자동화 시스템 박람회(SPS IPC Drives Italy 2019)에 참가, 자동화와 전력 사업이 공동으로 참가해 이 분야 토털 솔루션 역량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LS산전은 총 11부스(100㎡) 규모의 전시 공간에 ▲드라이브 ▲오토메이션 ▲전력 ▲전력·자동화 통합 솔루션 등 총 4개 테마로 글로벌 고객들이 자사 솔루션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 특히 자동화 전시회로는 최초로 자동화와 전력 사업본부가 공동 참가해 각 사업별 신제품과 전략 제품군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분야 양 사업 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자동화 분야는 국내 1위 기업으로서 드라이브와 오토메이션 라인업을 통해 에너지 절감,공장 자동화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 모델을 제안했다.
소형부하용 ▲마이크로 드라이브인 M100 ▲범용 제품인 G100 ▲고성능 표준형 드라이브 S100 ▲팬, 펌프에 특화된 H100 등 각 산업별, 부하별 최적화된 드라이브 제품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