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닉스, 에리어 센서 BWC 시리즈 업그레이드 출시 3 Point 크로스빔 센서로 불감지 영역 최소화
최교식 2019-06-10 12:00:00

오토닉스의 크로스빔 에리어 센서 BWC 시리즈(사진. 오토닉스)
 

산업용 센서ㆍ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 www.autonics.com)가 크로스빔 에리어 센서 BWC 시리즈 업그레이드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


3 Point 크로스빔 그물 방식을 채택한 BWC 시리즈는 불감지 영역을 최소화하여 검출의 성능과 신뢰성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7m의 장거리 검출을 실현할 뿐만 아니라, 최대 10만 lx의 사용 주위 조도를 실현하여 오작동을 최소화시킨 제품이다.


특히, 본 제품은 ‘자가진단 출력 기능’ 추가로 전면 창 오염 및 광축 가림 판단이 가능해졌다. 먼지나 오염 또는 광축 틀어짐 발생 시 외부 기기에서 이를 용이하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특징으로 꼽힌다.


또한 KRS 한국철도표준규격에 적합(BWC80-14HD KRS 만족) 판정을 받은 BWC 시리즈는 IP67 보호 구조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원활한 제품 사용이 가능하며, 설치 모드 기능을 통해 손쉬운 설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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