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슨, Repsol과 클라우드 기반의 향상된 탐색 및 개발 소프트웨어 기술 제휴 석유 및 가스 업계, 탄성파 처리와 해석을 향상시키는 핵심 기술 도입하고 수익화 할 수 있게 돼
최교식 2019-07-11 17:30:13

에머슨은 Repsol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을 활용해 첫 원유 생산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글로벌 엔지니어링 및 기술 기업인 에머슨과 에너지 기업인 Repsol이 첫 석유 생산에 걸리는 예상시간과 생산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는 첨단 지질 물리학 기술을 제공하는 전략적인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에머슨은 이 산업의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Repsol과 협업해 10년 혁신 프로젝트인 Kaleidoscope의 일부로 Repsol이 개발한 핵심 기술과 함께 첨단 이미징 기술로 지하의 모습을 구현하고 배치할 것이다. 이러한 기술은 Repsol 내부의 광범위한 지구과학계와 해당 기술 라이선스를 선택한 모든 석유 및 가스 회사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최신 고성능 시각화, 컴퓨팅 및 클라우드 제공 기술을 결합한다.

 

이러한 기술은 지질학적으로 복잡하고 특별한 의미를 가진 브라질, 페루, 볼리비아와 같은 국가에서 Repsol의 탐사 성공률에 기여했다.


협업의 첫 번째 단계로, 완전한 파형 반전과 Repsol Technology Lab에서 개발한 탄성파 영사용 첨단 솔루션을 포함하여 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고급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이 협업은 Repsol의 광범위한 지구물리학 기술로 확장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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