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AF 2017의 오토닉스 부스 전경
국내 FA업계의 국산화 시대를 이끌어 온 산업용 센서·컨트롤러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 www.autonics.com)가 2019 KOMAF 한국기계전(부스번호 : 제 1전시장, 4홀, 4F 41)에 참가,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산업 자동화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오토닉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이프티 제품 및 변위센서 등의 고기능 신제품을 사전에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더욱 발 빠르게 오토닉스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비전센서 VG 시리즈 및 다양한 모션 디바이스 라인업 등 기존 제품 중 기계 산업에 적용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별하여 출품한다. 오토닉스가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제품들의 대부분은 외산 제품을 대체하고자 국산화 및 상용화시켰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VG 시리즈의 경우, 국내 업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하여 비전 시스템의 국산화 시대를 연 제품이며, 모션 디바이스 중 5상 스테핑 모터의 경우 국내 최초 개발에 성공한 제품이다. 이처럼, 오토닉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기술력의 종합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자체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된 ‘종합 데모라인 Zone’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