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닉스가 ‘2019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코리아’에서 센서 부문 산업 선도 대상을 수여했다.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 www.autonics.com)가 부산 벡스코 제2 전시장에서 개최한 ‘2019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코리아’에서 산업용 센서 부문 산업 선도 대상을 수상했다.
인더스트리뉴스가 주관하고 FA저널 SMART FACTORY가 후원하는 본 시상식은, 국내 제조 산업을 선도하는 유관 기관의 개발자, 관련 교수진, 전문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올 한 해 제조산업 기술혁신에 기여한 기업, 인물, 지자체 등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오토닉스는 1986년 국내 최초로 근접센서를 개발ㆍ출시한 이래, 광화이버센서, 압력센서, 액면레벨센서 등 다양한 센서 제품군을 국산화해오며 대한민국의 산업용 센서 시장을 이끌어왔다는 공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했다.
오토닉스의 관계자는 “향후 오토닉스는 스스로 데이터를 수집, 진단하고 판단할 수 있는 센서를 포함하여 제어기기, 모션 디바이스 등을 선도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산업 현장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