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는 연구조사기관 자사의 증강현실(AR) 솔루션 뷰포리아(Vuforia)가 ABI 리서치(ABI Research)에서 발표한 ‘엔터프라이즈 증강현실 플랫폼 경쟁력 평가’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BI 리서치는 ‘혁신성’과 ‘구현’ 2가지 기준을 근거로 공급업체 평가를 실시했다. 뷰포리아는 특히 ▲광범위한 고객 및 파트너 규모 ▲혁신적인 기술 및 기능성의 진화 ▲강력한 디지털 스레드 역량 등을 근거로 혁신성 카테고리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 한편 구현 카테고리에서 뷰포리아는 ▲강력한 디바이스 지원 ▲레디메이드(readymade) 솔루션을 통해 낮은 레벨의 개발 도구 옵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강점을 인정받았다.
PTC 짐 헤플만(Jim Heppelmann) 사장은 “PTC가 이번 경쟁력 평가에서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리더로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검증은 뷰포리아의 기술적 우수성을 입증하며, 고객의 성공에 대한 PTC의 확고한 의지를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광범위한 산업용 사용 사례에 적용되고 있는 뷰포리아에 대해, ABI 리서치는 “뷰포리아의 핵심 기술이 강력한 기능 조합과 더해지는 한편 PTC의 전체 포트폴리오와 결합하여 사용할 때 더 높은 부가 가치가 발생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