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바, 버추얼 컨퍼런스 아비바 월드 디지털(AVEVA World Digital) 개최 ‘혼돈의 시대, 디지털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방법’ 주제로 6월 16일, 17일 온라인 플랫폼으로 진행
최교식 2020-06-15 11:50:33

 

아비바가 616, 17일에 걸쳐 버추얼 컨퍼런스 아비바 월드 디지털을 개최한다.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인 아비바(AVEVA, www.aveva.com, 한국 대표 오재진)가 오는 616일과 17일 양일간 아비바 월드 디지털(AVEVA World Digital)’을 개최한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비바 월드 디지털(AWD: AVEVA World Digital)의 주제는 혼돈의 시대, 디지털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방법(Digital Resilience for Turbulent Times)’으로 기업들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이해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아비바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이번 이벤트를 지원한다.

 

아비바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급변하는 시장에서 올바른 솔루션을 채택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조언과 실제 사례를 통해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와 미래의 위기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을 다지고 싶은 산업계 전반 임원, 부서장 및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한국어 및 영어, 중국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총 7개 언어로 자막이 제공된다.

 

아비바 월드 디지털이 열리는 이틀 동안 다양한 글로벌 리더들의 기조연설이 진행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비바 CEO 크레이그 헤이먼(Craig Hayman), 슈나이더 일렉트릭 CEO 겸 회장 장 파스칼 트리쿠아 (Jean Pascal Tricoire)를 비롯해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트러스트 펠로우이자 미래학자인 레이첼 보츠먼 (Rachel Botzman) 등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있는 연사들이 함께한다. 기조연설 외에도 패널 세션, 제품 데모가 포함된 아비바 월드 디지털 엑스포가 진행된다.

 

아비바 CEO 크레이그 헤이먼은 세계는 우리가 알아채지 못할 만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력과 공급망을 원격 운영하는 다국적 기업들은 나날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계획을 신속하게 구현하고 있다기업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오늘날, 기업의 새로운 성장 영역과 잠재 고객을 정확히 판단하고 설정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에 대한 경험과 인사이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아비바는 총 세 번의 온라인 글로벌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사전 등록은 아비바 월드 디지털 공식 홈페이지(https://sw.aveva.com/aveva-world-digital)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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