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플랜 가상 박람회(EPLAN Virtual Fair)가 처음으로 이틀 간의 일정으로 디지털 세상에서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전문 엔지니어링 및 통합 종단간 프로세스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업 임원진들을 위한 라이브 대담과 고객 모범사례 및 새로운 파트너 영역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건설적인 영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EPLAN Platform의 새로운 솔루션에 대한 주제별, 국가별 웹캐스트 및 소프트웨어 데모를 통해 클라우드 컨텍스트를 포함하여 추가 개발에 대한 인센티브와 전망을 제시한다.

제6회 글로벌 이플랜 가상 박람회가 2021년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사진은 2020년 자료)

이플랜(EPLAN)은 디지털 하노버 산업박람회 2주 후에, 올해 최대 규모의 디지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제6회 이플랜 가상 박람회(EPLAN Virtual Fair)는 새롭고 명확한 설계와 주제별로 확장된 다양한 이슈를 가지고 경영진과 사용자 모두를 위한 디지털 이벤트로 준비되고 있다. 이플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총괄 디렉터인 할룩 멘데레즈(Haluk Menderes)는 “이플랜 가상 박람회는 지난 몇 년 간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욱 확장되었으며, 서로 다른 시간대에 걸쳐 이틀 동안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플랜 가상 박람회에 대한 참가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보다 다양한 주제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면서 올해에는 이틀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2020년에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거의 20% 가까이 참가자가 증가하면서 가상 박람회에 대한 중요성은 보다 분명해졌다.

이플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총괄 디렉터인 할룩 멘데레즈(Haluk Menderes)는 “이플랜 가상 박람회는 지난 몇 년 간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욱 확장되었으며, 서로 다른 시간대에 걸쳐 이틀 동안 진행된다.”고 밝혔다.

경영진 및 사용자 모두에게 적합한 프로그램

산업자동화 생태계 분야의 최고위급 리더십 대담과 산업용 패널 빌딩 분야의 잠재적 가능성, 라운드트립 엔지니어링 이슈 등을 비롯해 수많은 주제들을 다각적인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다룰 예정이다. 이러한 주제들과 함께 올해에는 자동차, 에너지, 빌딩 자동화, 해양 및 장치 산업 분야 등 산업 경영을 위한 새로운 라이브 대담이 추가됐다.

또한 매일 소프트웨어 주제에 대한 6가지 라이브 데모가 진행되며, 전문가들이 혁신적인 EPLAN Platform에 대한 실질적인 통찰력을 제공한다. EPLAN ePulse의 일부인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의 기회요소도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으며, 제어 캐비닛과 스위치기어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효율 향상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이 가상으로 경쟁할 수 있는 EPLAN Platform을 위한 3가지 온라인 업데이트 트레이닝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게임도 즐길 수 있다.

경영진을 위한 리더십 대담은 산업 경영을 위한 새로운 라이브 대담으로 보완됐다.(사진은 2020년 자료)

더욱 강화된 파트너의 위상

이플랜 파트너 네트워크(EPLAN Partner Network)에 참여하는 모든 기업들이 직접 자신의 존재를 알릴 수 있도록 새롭게 조성된 커뮤니티 영역이 제공된다. 이는 가상 박람회 내의 소규모 무역박람회 형태로 구성된다. 한편 전 세계의 참가자들에게 수많은 네트워킹 기회 또한 제공된다. 이번에는 1:1 비디오 채팅을 비롯한 라이브 채팅과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가상 공간에서 국경을 초월하여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상 박람회는 아래 링크에서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https://www.EPLAN-software.com/virtual-f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