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바 PI 월드 디지털에 전 세계 160여 명의 글로벌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 디지털 전환의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아비바(AVEVA, http://www.aveva.com/ko-kr/, 한국대표 오재진)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1회 ‘아비바 PI 월드 디지털(AVEVA PI World Digital)’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3일간 개최되는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유수의 업계 리더 및 의사결정자들이 연사로 참여하여 디지털 전환의 최신 소식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디지털 트윈 및 산업용사물인터넷(IIoT)이 직원 간 연결성 향상 및 지속가능한 성장과 가치 발견에 주는 영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아비바는 이번 행사에서 제품 로드맵을 공개하며 각 솔루션들이 추구하는 미래 모습을 제시할 계획이다.
본 행사는 19일(화) 오전 11시 30분 아비바 CEO 피터 허웍(Peter Herweck)과 OSI소프트(OSIsoft) 설립자 겸 명예회장 패트릭 케네디 박사(Dr. J. Patrick Kennedy)의 환영사로 시작되며, 양 연사는 PI 시스템과 아비바의 솔루션 통합이 산업 전반의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다양한 데이터와 AI 기반 분석 기술을 결합하는 아비바의 고유 역량인 퍼포먼스 인텔리전스(Performance Intelligence)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뒤이어 아비바의 운영 부문 EVP(Executive Vice President) 롭 맥그리비(Rob McGreevy)와 정보 부문 EVP 로난 드 후지(Ronan de Hooge)가 아비바의 신규 제품 로드맵 및 포트폴리오 업데이트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핵심 주제는 디지털화가 환경과 비즈니스의 지속가능성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아비바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의 80% 이상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키기 위해 디지털 관련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이번 행사에서 아비바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 Chief Marketing Officer)이자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CSO; Chief Sustainability Officer)인 리사 존스턴(Lisa Johnston)은 탄소중립 산업을 실현하기 위한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가능성에 대한 패널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슈나이더 일렉트릭, 오스테드(Orsted) 및 네스테(Neste)의 지속가능성 부문 리더들이 모여 각 기업에서 AI 기반 분석과 맥락화된 정보 통합을 통해 지속가능한 운영 최적화, 안전 및 효율성 향상, 탄소배출 최소화 및 디지털 회복 탄력성을 실현해 나가는 방식에 대한 토론을 이어 나간다.
아비바 CEO 피터 허웍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기업이 회복 탄력성, 민첩성 및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디지털화를 추구하고 있다. 아비바 PI 월드 디지털은 산업 디지털 혁신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제시하고 글로벌 기업들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아비바의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아비바의 고객들이 실제 사용 경험과 PI 시스템 및 아비바 제품 사용에 관한 팁을 공유하는 40개 이상의 세션에도 참여 가능하다. 또한, 실시간 전문가 질의응답 세션, 버추얼 엑스포, 러닝 랩(learning lab)도 둘러볼 수 있으며, PI 시스템,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운영, 디지털 트윈 등에 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제품 및 포트폴리오 트랙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아젠다 및 등록에 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관련 홈페이지https://piworld.osisoft.com/aveva21/1459219)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