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바(AVEVA, http://www.aveva.com/ko-kr, 한국대표 오재진)가 아비바 산업용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와 업계를 선도하는 PI 시스템 오퍼레이션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PI System operations data management platform)의 주요 기능을 통합한, OSI소프트(OSIsoft) 인수 이후 최초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을 발표했다.
새로운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운영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운영 데이터를 집계, 관리 및 안전하게 공유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허브인 아비바 데이터 허브(AVEVA Data Hub)는 편리한 산업용 클라우드 플랫폼 아비바 커넥트(AVEVA Connect)를 통해 업계에서 인정받은 OSI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OSIsoft Cloud Services, OCS)의 운영 데이터 공유 기능을 제공한다.
아비바 플렉스(AVEVA Flex) 서브스크립션 기반 프로그램을 구독하는 아비바 커넥트 사용자는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따라 아비바 데이터 허브 서비스는 물론 아비바의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및 온프레미스 솔루션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업은 아비바 데이터 허브 기술을 통한 예측 시스템으로 오염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오염을 예측하고 방지하여 안전한 식수를 보장하는 것에서부터 고급 분석을 위한 데이터 준비, 원격 장비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아비바 데이터 허브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PI 서버(PI Server) 및 엣지 데이터 스토어(Edge Data Store)와 같은 PI 시스템 제품과의 기본 통합으로 다중 플랜트 시설부터 안정적이지 못한 원격의 환경에 이르기까지 운영 데이터를 위한 SSOT(single source of truth; 단일 소스 저장소)에 쉽고 안전하게 액세스 가능
•모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인프라는 아비바가 관리하므로, 사용자는 데이터 허브를 별도로 설치하거나 유지관리, 또는 프로그래밍할 필요없이 간단한 브라우저 인터페이스를 통해 셀프 서비스 데이터에 접속 가능
•수신 지연 또는 오류 발생 등 까다로운 운영 데이터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
아비바 정보 부문 EVP 로난 드 후지(Rónán de Hooge)는 “과거 또는 실시간 운영 데이터를 확인하거나 최대로 활용하고 공유하기 위해 클라우드는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됐으며, 많은 기업들이 이미 클라우드를 언제 그리고 어떻게 도입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아비바 데이터 허브는 이에 대한 솔루션으로써, 기업은 아비바 데이터 허브를 통해 온프레미스 및 원격 데이터 소스를 쉽게 집계 및 컨텍스트화하고, 예측 모델링을 위해 클라우드 상의 데이터 사이언스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다양한 인사이트까지 안전하게 팀원은 물론 지구 반대편에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