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윔이 ICT 이노페스타에서 2021년 ICT중소기업 발전 유공자 장관 포상을 수상했다.
인공지능 머신비전 전문 기업인 ㈜트윔(대표 정한섭)이 ICT 이노페스타에서 2021년 ICT중소기업 발전 유공자 장관 포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ICT 이노페스타는 한 해 동안 ICT 산업 발전에 기여한 벤처·창업기업 및 관계자의 공로를 치하하고, ICT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는 ICT 중소·벤처산업의 대표적인 행사로, 올해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ICT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에 수상을 한 트윔은 금속부품, 식음료, 바이오, 2차전지 등의 산업에 인공지능으로 다양한불량 유형을 구별하여 불량품을 검출해 내는 인공지능 비전 검사 설비 양산 및 공급으로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하는 데 기여했으며,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효율적인 공정관리에 이바지하여 상을 받게 되었다.
정한섭 대표이사는 “ICT 발전을 위해 새로운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데에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트윔은 지난 17일, 코스닥 상장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