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이 3년 연속 파이낸셜 타임즈 주관 다양성 리더로 선정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 (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미국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가 주관하는 ‘2022 다양성리더 (Diversity Leaders 2022)’ 기업으로 선정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파이낸셜타임즈 올해 선정된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기업 총 850개 중에서 전체 66위를 차지했으며, 인더스트리 분야에서는 5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28,000명의 임직원의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을 증진하기 위한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다양성 리더 순위는 직장에서 모든 종류의 다양성을 증진시키는 데 있어 기업의 성과를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순위는 유럽 16개국에서 최소 25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 직원 1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독립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설문 조사 참여자들은 연령, 성별, 민족, 장애 및 성적 취향 (LGBT +) 이라는 주제에 대한 질문을 통해 고용주가 얼마나 다양성을 촉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지와 현재 종사 중인 산업의 다른 주요 기업을 평가하는 시간도 가졌다. 여기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850개의 기업은 2022년 다양성 리더로 선정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직원들 간의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까지 슈나이더 일렉트릭 구성원의 44%는 여성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올해 새롭게 발표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영향(SSI)를 통해 2025년까지 신입사원부터 고위 리더까지 여성 신규 채용을 높이기 위한 지속가능한 목표를 발표했다.
이 밖에도, 올해 1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속가능성 활동을 인정받아 4년 연속 블룸버그 성평등 지수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