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플랜트 세일즈포스 솔루션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반 에그플랜트(Eggplant) DAI(디지털 자동화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세일즈포스(Salesforce) 배치 테스트를 자동화하여 딜리버리와 품질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환경이 복잡해지고 상호 연결된 사물이 증가하면서 기업들에게 통합과 확장이 쉬운 테스트 자동화가 필요해지고 있다. 많은 비즈니스 상호 작용을 뒷받침하는 세일즈포스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소프트웨어 성능 보장이 필수적이다. 키사이트 Eggplant DAI 플랫폼은 세일즈포스와 매끄럽게 연결되며 Lightning 또는 Classic 배포를 테스트하는 데 필요한 자산과 스크립트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맞춤 조정한다. 이러한 지능형 자동화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은 다양한 플랫폼과 디바이스에서 사용자가 기대하는 대로 정확히 작동한다.
키사이트의 에그플랜트 DAI 플랫폼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은 다음과 같다.
•버그 헌팅 히트맵 : 오류 지점을 빠르게 찾아낸 후 이 부분만 집중적으로 테스트해 쉽게 소프트웨어 결함을 찾아서 수정할 수 있다.
•향상된 보안성 : 시스템의 로컬 키체인(keychain)을 사용하여 기밀 정보를 저장하고 검색하면 암호화가 개선되어 보안 취약성이 발생할 리스크가 감소한다.
•테스트 사례 시각화 : 사용자가 테스트 사례를 시각화하여 테스트 중에 포함된 경로를 빠르고 쉽게 볼 수 있다. 이 시각화로 테스트 속도가 한층 더 빨라진다.
•더 빠른 통찰력 : 사용자 경로 분석은 24시간마다 갱신되고, 확장된 데이터 포인트 범위가 대시보드에 표시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품질에 대한 통찰력을 보다 빠르고 포괄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에그플랜트 총괄 매니저인 가레스 스미스(Gareth Smith)는 “세일즈포스는 전 세계적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AI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테스트를 자동화하며 귀중한 시간을 절약하고 있다. 따라서 디지털 퍼스트 세상에서 필수로 꼽히는 고품질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딜리버리가 가속화된다. 이러한 개선은 테스트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측면을 지능적으로 자동화하고 고품질 소프트웨어를 빠르게 제공하는 키사이트의 역량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