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머신비전 검사 전문 기업 ㈜트윔(대표이사 정한섭, www.twim21.com)이 약 18억 원에 해당하는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법인의 비전 시스템 개조 프로젝트를 1차 협력 업체들로부터 수주하였다고 밝혔다. 트윔의 담당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기존 거래의 확장임을 밝히며, 아울러 해외 시장을 확장할 수 있는 신호탄으로 여겨 이 기세를 몰아 해외법인인 인도에도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인력 투자와 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트윔은 인공지능 검사설비 전 세계 선두기업으로서, SDC의 EP(Exclusive Partner)로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에 머신비전 표준화를 국내 최초로 도입 및 주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비전 소프트웨어인 MOAI와 국내 최초 통합 인공지능 딥러닝 검사장비인 T-MEGA를 결합하여 다양한 제조 공정을 위한 공장자동화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앞선 기술력과 노하우로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하는 데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주역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