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이 5년 연속 美 포춘 선정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5년 연속 미국 포춘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World's Most Admired Companies)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혁신, 지속가능성, 다양성 및 포용성을 중요시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적인 노력에 대한 증거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업의 지속가능성 바로미터를 측정하기 위해 2005년 ‘슈나이더 지속가능성 임팩트 (Schneider Sustainability Impact, 이하 SSI)를 발행하고, 기후변화 컨설팅 서비스 사업 확대, 2025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도록 협력사와의 협력을 통해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
포춘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순위는 각 산업 분야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미국 및 전 세계 포춘 500대 기업에 대한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한다. 총 52개 산업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을 평가하기 위해 3,820명의 임원진 및 분석가들은 9가지 기준으로 투자 가치, 경영 및 제품의 품질, 사회적 책임, 인재 유치 능력 등을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제품 및 서비스의 혁신과 품질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전자 산업 부문에서 3위를 차지 했으며, 이는 보다 전기화되고, 디지털적이며, 탈탄소화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의미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최고 인사 책임자 채리스 르(Charise Le)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의 일원이 된 것은 주요 성과이자 지속 가능성과 혁신에 대한 회사의 목적과 약속을 제대로 반영한 것”이라며, "우리는 이 표창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SEGreatPeople로서 우리는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기 위한 여정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1년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선정한 가장 지속 가능한 100대 기업 목록에 11년 연속 포함된 데 이어, 국제 비영리기구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가 발표한 2021 CDP 기후변화 대응 (2021 CDP Climate Change) 평가에서 상위 등급인 'A등급(Leadership A)'를 획득하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1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에 11년 연속 선정되는 등 ESG 성과를 인정하는 세계적인 상 4개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