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램핑 테크놀로지 및 그리핑 시스템의 선도기업 슝크인텍코리아(주)가 지난달 17일,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안양 IS 비즈타워 센트럴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독일 SCHUNK GmbH & Co. KG의 한국지사로 2003년 한국에 설립되어, 본사가 30년 이상 축적해온 독일 제품의 견고함과 노하우를 한국 제조 현장에 전하고 있는 슝크인텍코리아(주)는 이번 이전을 통해 사무실 및 쇼룸, 창고 등 공간을 재정비했다. 이를 통해 업무효율성을 높여 고객 및 협업 파트너사에 더욱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사무실 이전은 코로나로 비공식적으로 진행됐다. 슝크인텍코리아(주)는 향후 인간/로봇 협업에 적합한 제품을 계속 출시하여 더욱 강력한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 확대, 정착시켜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