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 인천서비스센터 준공식 개최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른 맞춤제품 생산할 수 있는 주문형 서비스 조립라인 갖춰
최교식 2022-09-15 19:50:20

 

어드밴텍 인천서비스센터 전경

 

 

어드밴텍 케이알이 한국지사 설립 25주년이 되는 올 2022, 인천에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고,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어드밴텍 케이알은 915일 인천 부평에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어드밴텍 공식 파트너사인 아이에이테크놀로지, 베텍, 원에프에이, 오토트론 등과 모벤시스, 한미반도체, 미르기술, 파스텍, 에스큐알소프트 등 어드밴텍 5개 비즈니스 섹터의 대표를 비롯해, 대만 타이페이 대사관 황중조 참사관, 서울대만무역센터 라이렁커 관장 및 광운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어드밴텍 케이알 정준교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서비스센터 준공으로 어드밴텍 케이알은 제2의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사진 무인화기술)

 

 

어드밴텍 케이알 정준교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드밴텍 케이알은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서비스센터를 준공했고, 서울 마곡 본사 또한 추가적인 사무실을 확장 개편하면서, 어드밴텍 케이알은 제2의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부평 국가산업단지 내에 준공된 어드밴텍 서비스센터는 500평 부지에 4층 건물로 건축이 됐다. 이 부평 서비스센터는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인천항에서, 서울 마곡에 소재한 어드밴텍 케이알 본사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 위치해, 효율적인 물류허브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만 대표부 황중조 참사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무인화기술)

 

 

이번 어드밴텍 인천 서비스센터는 국내 재고보유율을 확대해 주문납기를 혁신적으로 단축한다는 목표하에 준공이 됐다. 한 장소에서 물류, 생산, 고장 수리가 모두 가능해,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인천 서비스센터는 20여 개의 개별적인 생산라인을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른 맞춤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주문형 서비스 조립라인을 갖추고 있다. 어드밴텍 케이알은 이를 통해, 고도화하는 제조시스템에 부응해 파트너사의 다양한 인더스트리 4.0을 실현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어드밴텍 고객사 에이텍 신승영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무인화기술)

 

한편, 어드밴텍 케이알은 인더스트리 4.0을 만들어 나가는 IoT 리딩기업으로서, 1997년 설립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현재 12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28년 매출액 15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테이프 커팅(사진 무인화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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