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이 3개의 주요 ESG 순위에서 업계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저명한 ESG(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 평가 기관3곳에서 최고 평가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 에스앤피글로벌(S&P Global), 무디스 산하 ESG 평가 기관 비지오 아이리스(Vigeo Eiris),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CDP) 등 3곳에서 최고의 ESG 등급을 가진 기업으로 선정됐다.
성과는 민간 부문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고유한 지속가능성 리더십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비즈니스와 지속가능한 영향력을 결합하려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노력과 전략의 가치를 보여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최고 전략 및 지속가능성 책임자인 그웨나엘 아비스-휴에(Gwenaelle Avice-Huet)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속적인 혼란 속에서 사람, 지구 및 성과 등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며 “ESG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회사 내부와 외부 이해 관계자의 복지와 환경에 대한 우리의 확고한 참여를 반영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행동과 혁신에 집중하고 모든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라고 전했다. ‘
다수 존스 지속가능성 지수 12년 연속 편입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속가능성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지속가능성지수 (DJSI)에 1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DJSI는 에스앤피글로벌(S&P Global)이 매년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로 글로벌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판단하고 투자자들의 책임투자 의사결정을 돕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전세계 13,800개의 기업 중 3,519개의 기업이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에 선정됐으며, 그 중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기부품·장비 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생물 다양성, 운영 환경 효율성, 공급망 관리, 노동 관행 및 인권 부문에서 진전을 인정받아 최신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100점 중 90점을 달성하며 업계 1위를 차지했다.
CDP기후변화 A 목록에 12년 연속 등재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에서 상위 등급인 'A등급(Leadership A)'에 1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CDP는 세계에서 가장 큰 환경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약 15,000개 기업의 기후 변화, 산림 및 물 안보 공개에 대해 점수를 매겼다.
CDP의 정보 공개 및 점수 책정 과정은 기업 환경 투명성에 있어 최고의 기준이자 고객·투자자가 확인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 정보의 출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CDP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후 전략과 과학 기반 탄소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따른 장단기 탄소 감축 목표 등 환경 투명성에 대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했다.
Vigeo Eiris의 해당 부문 1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무디스 산하 유럽 최고 ESG 평가기관인 비지오 아이리스(Vigeo Eiris)가 지난 7월 진행한 조사에서 100점 만점에 73점을 획득해 전자기기부문 유럽 1위를 달성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약속은 슈나이더 지속가능성 영향(SSI)를 통해 측정된다. 분기별로 게시되는 SSI는 기후, 순환 경제, 윤리, 의료 형평성, 개발에서 21개 핵심 성과 지표를 통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진행 상황을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