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케이알(왼쪽-남수동 부사장)과 동서정보기술(오른쪽-정성근 대표)이 ‘와이즈-파스 얼라이언스 (WISE-PaaS Alliance)’ 전략 파트너 비즈니스 협약식을 맺었다.
어드밴텍케이알 (부사장 남수동)은 지난 12월 22일,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ICT솔루션 서비스공급기업이자 생산현장관련 솔루션 전문기업인 동서정보기술과 와이즈 WISE-PaaS 얼라이언스 (Alliance) 전략 비즈니스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에서는 어드밴텍의 WISE-Edge365 라는 OT와 IT간의 WISE-Edge 브릿지 솔루션 및 AI기반 설비의 이상진단과 예지보전솔루션인 iMachine/PHM 솔루션과 동서정보기술의 생산현장 관련 솔루션(생산제조실행시스템, 설비보전관리시스템, 통계적 공정관리시스템, 창고관리시스템 및 품질경영시스템)을 결합하여 보다 진보된 원스탑 통합관리솔루션의 사업모델 개발진행과정을 논의했다.
어드밴텍은 대만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전세계 산업용 컴퓨터 시장 점유율 약 34%를 차지하고 있는 하드웨어 중심의 산업용 컴퓨팅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컴퓨팅 기술을 바탕으로 센서, 모듈, 엣지 게이트웨이와 SRP(Solution Ready Package), 산업용 IoT클라우드 플랫폼과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WISE-MarketPlace 운영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동서정보기술 (대표 정성근)은 고객의 비즈니스에 제반요소기술을 연계하여 MES, EAM, SPC, WMS, QMS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동서정보기술은 스마트팩토리 사업의 기초부터 고도화까지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상생협력 스마트팩토리 구축사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Digital Transformation) 사업을 통해 산업현장의 경험과 도메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현장에 필요로 하는 도메인기반 솔루션공급, 엔지니어링, 컨설팅 및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어드밴텍케이알의 남수동 부사장은 “동서정보기술의 산업현장으로부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와 어드밴텍의 IoT기술 및 플랫폼/산업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버티컬 마켓에 맞춰 다각화된 어드밴텍의 원격 산업 솔루션의 결합은 국내외 에너지 및 2차전지 제조공장에 고도화된 제조설비 및 유틸리티설비의 관리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