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켄스는 현재 아비바의 미주 지역 수석부사장으로 새롭게 신설된 최고영업책임자 역할

•마르코 뮐러는 오랜 기술 산업 리더이며, 최고마케팅책임자로 아비바에 합류

•롭 맥그리비는 최고제품책임자로 연구개발 및 프로젝트 제공 서비스 감독을 포함시켜 책임 확장

•이주 라즈는 연구개발을 이끌며 산업용 소프트웨어 혁신을 주도할 예정

이주 라즈(Iju Raj), 아비바 연구개발 수석부사장(Executive Vice President of R&D)(사진: 비즈니스와이어)

롭 맥그리비(Rob McGreevy), 아비바 최고제품책임자(Chief Product Officer)(사진: 비즈니스와이어)

수 켄스(Sue Quense), 아비바 최고영업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사진: 비즈니스와이어)

마르코 뮐러(Marco Mueller), 최고마케팅책임자(Cheif Marketing Officer)(사진: 비즈니스와이어)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아비바( AVEVA)는 회사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함에 따라 리더십 팀을 더욱 강화해 4명의 새로운 고위임원 역할을 발표했다.

이번 소식은 3월에 현재 회장인 피터 허웨크(Peter Herweck)에게서 아비바의 최고위직을 넘겨받는 회사의 신임 최고경영자로 캐스퍼 허츠버그(Caspar Herzberg)를 발표한 후 뒤이어 나온 것이다. 허웨크는 5월 4일 공식적으로 모회사인 슈나이더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의 최고경영자 직책을 시작했다.

수 켄스(Sue Quense)는 현재 아비바의 미주 지역 수석부사장으로 새롭게 신설된 최고영업책임자 직을 맡는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활동하는 켄스는 30년 이상 소프트웨어 영업 리더십 역할을 해왔다. 그녀는 2021년 아비바와 합병한 OSI소프트(OSIsoft)를 이끌면서 글로벌 기업의 확장되는 산업 지능을 충족하고 연결된 산업 경제의 진화를 가속화했다.

마르코 뮐러(Marco Mueller)는 오랜 기술 산업 리더이며, 최고마케팅책임자로 아비바에 합류하게 됐고 영국 런던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전에는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회사인 서비스나우(ServiceNow)에서 2년 반 동안 글로벌 수요 마케팅 수석부사장을 맡았다. 그 전에 마르코는 기업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의 시장 리더인 SAP에서 10년 이상 동안 마케팅 임원 역할을 맡아 전 세계 마케팅팀을 이끌기도 했다. 그는 액센추어(Accenture)에서 하이테크 및 소비재 산업 분야의 경영 컨설턴트로 경력을 시작했다.

엔드투엔드 제품 혁신을 지원하는 아비바의 목표에 따라 연구개발 기능과 프로젝트 제공 서비스는 최고제품책임자 롭 맥그리비(Rob McGreevy)가 이끄는 비즈니스 유닛 및 포트폴리오 관리팀과 함께하게 된다.

이주 라즈(Iju Raj)는 지난 5년 동안 아비바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끌었으며 연구개발 수석부사장 역할을 맡아 맥그리비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인도에서 근무하는 라즈는 연구개발의 일상적인 리더십 및 운영을 책임지며 효율적인 개발 프로세스, 프로그램 및 소프트웨어 혁신을 추진하게 된다.

아비바의 최고경영자인 캐스퍼 허츠버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은 소프트웨어 및 산업 지속 가능성의 선도적 혁신자로서 아비바가 이룬 55년 유산에 있어 결정적인 순간이다. 우리는 구독 기반 비즈니스 모델로 포트폴리오 전반적인 전환을 진행 중이며, 이런 전문성과 경험을 최고위급 인력에 추가해 성장 계획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된 것이 기쁘다.

최신 솔루션에 대한 액세스를 가속화하고 역동적인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서라면 고객은 설계-운영-최적화라는 산업 수명 주기에 걸쳐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및 온프레미스 솔루션의 혼합을 구독하는 기존의 영구 라이선스를 바꿀 수 있다. 수, 마르코, 롭, 이주는 리더십 팀을 더욱 강화하고 성장을 주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