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2023년 부산광역시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국내를 대표하는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2023년 부산광역시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부산광역시 고용우수기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우수 기업으로 인증하고, 인증서 수여 및 각종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1차 서류 및 현장 평가, 2차 인증 심의 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지역 내 총 15개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오토닉스는 국내 인원 중 약 53%를 부산 본사에 고용하며 부산 지역 고용 창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고용 인원의 93%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청년내일채움공제, 일 학습 병행제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부산 지역 청년들의 고용 역시 장려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간선택제 근무 방식 도입, 핵심 인재 학위 지원 등 임직원 역량 강화와 함께 능력 개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오토닉스는 이번 수상 외에도 △청년친화 강소기업(2023년)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동행 기업(2023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2021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2021년) △일자리 창출 대통령 표창 수상(2018년) △인재 육성형 중소기업 지정(2016년) △일가(一家) 양득 캠페인 선도 기업(2016년)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2015년)을 수상하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제공 및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