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커팅식 (사진 무인화기술)
센서 및 산업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터크코리아 가(Turck Korea)가 광명시 일직동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고, 9월 19일 이전오픈행사 를 가졌다.
이번 이전 오픈 행사는 미니 오케스트라 축하공연에 이어, 본격적인 행사로 들어가 테이프 커팅식 및 터크코리아의 발자취 동영상 소개, 터크코리아 최철승 지사장의 인사말이 진행됐다.
미니 오케스트라 축하공연(사진 무인화기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전 오픈 행사(사진 무인화기술)
최철승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터크코리아 혼자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과 동반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사진 무인화기술)
독일 터크의 동아시아 세일즈 매니저인 Peter Ratermann 씨가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무인화기술)
최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터크코리아에 2009년에 입사, 햇수로 14년이 됐다. 처음 입사했을 때 터크코리아 매출이 30억 원 정도였는데, 올해 2023년에는 190억 원 정도의 매출을 달성할 것 같다. 그동안 많은 성장을 했고 함께 해주신 파트너사들과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이 자리에 온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하고 “매출 300억 원 달성을 위해 이전을 하게 됐고, 이전한 사무실은 광명KTX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영업직원들이 고객현장을 찾아가기 좋은 장소라고 생각한다. 터크코리아 혼자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과 동반성장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계획과 대리점 및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와 함께 “터크코리아가 대한민국 자동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이 자리에 있는 것이고, 앞으로 많은 인재를 채용하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히면서, 터크코리아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주성파텍 우두석 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무인화기술)
케이크 커팅식에는 최철승 지사장을 비롯해서 터크코리아 정목해 이사, 베스틴 이중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사진 무인화기술)
이어 독일 터크의 동아시아 세일즈 매니저인 Peter Ratermann 씨와 주성파텍 우두석 대표, 전 로크웰 오토메이션 이상윤 부사장의 축사가 있었다.
우 대표는 “터크코리아가 이전한 장소에서 1천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하고, 터크와 주성파텍이 인연을 맺은 지 10년이 됐는데, 터크코리아와 함께 한 덕분에 주성파텍도 많은 성장을 했고, 가족들도 행복하게 살고 있다. 대리점과 터크코리아가 지금보다 성숙한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고 피력했다.
또 전 로크웰 오토메이션 이상윤 부사장은 본사와 대리점이 윈윈하는 관계를 통해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을 해나가고, 터크코리아가 1천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데 대리점들이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가 끝나고 기념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무인화기술)
터크코리아 이전 오픈 행사 입구 (사진 무인화기술)
터크 트레이닝 센터 (사진 무인화기술)
케이크 커팅식에는 최철승 지사장을 비롯해서 터크코리아 정목해 이사, 베스틴 이중희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이전을 통해 터크코리아는 보다 확장된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위치적으로 보다 고객에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행사가 끝나고 뒷풀이로 맛있는 저녁식사가 이어졌다. (사진 무인화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