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모빌리티, 바이에른에서 수소 동력 열차로 첫 시험 운행 완료 지멘스 모빌리티의 입증된 미레오(Mireo) 지역 열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최첨단 수소 동력 열차
최교식 2023-10-17 17:18:38

 

 

 

지멘스모빌리티(Siemens Mobility)는 바이에른에서 Mireo Plus H 수소 동력 열차로 첫 번째 테스트 운행을 완료했다. 2024량짜리 열차 세트는 30년 중반에 바이에른 레지오반(BRB) 철도망을 통해 아우크스부르크와 퓌센, 아우크스부르크와 파이센베르크 사이의 노선에서 여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멘스 모빌리티와 바이에른주의 파트너십은 열차용 대체 구동 시스템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이다. 철도 운송의 대체 드라이브 개발은 Siemens Mobility의 지속 가능성 전략의 일부이다. 이 회사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의 선구자이며 가공 전력선이 있는 노선을 위한 전기 열차뿐만 아니라 수소 및 배터리 구동 변형으로도 성공적인 Mireo 지역 열차 플랫폼을 제공한다.

 

30개월의 여객 운행을 통해 수소 열차는 모든 범위의 일상 조건에서 테스트 된다. 이 테스트의 결과는 수소 동력 열차가 바이에른의 추가 노선에서 사용되는 지 여부를 결정한다. 목표는 2040년까지 바이에른의 지역 및 지역 철도 여객 운송에서 디젤 운영을 종료하는 것이다. 노선에 전기를 공급하고 배터리로 구동되는 열차를 사용하는 것 외에도 수소 추진은 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Mireo Plus H는 지멘스 모빌리티(Siemens Mobility)의 입증된 미레오(Mireo) 지역 열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최첨단 수소 동력 열차다. 루프에 장착된 2개의 연료 전지와 리튬 이온 배터리는 CO2가 전혀 없는 이동성을 보장한다. Mireo는 모노코크 용접된 경량 알루미늄 구조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 친화적으로 설계되었다. 또한 향상된 공기 역학, 에너지 효율적인 구성 요소 및 지능형 전기 시스템 관리는 자원 사용과 배출을 효과적으로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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