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지멘스 (Siemens)의 트랜스폼 – 이노베이션 데이 2024(Transform – Innovation Day 2024 트랜스폼이노베이션데이2024 )에서는 산업, 인프라 및 모빌리티 부문의 디지털화 및 지속 가능성 전환을 가속화하는 지멘스의 최신 혁신, 솔루션 및 파트너십을 선보였다.
지멘스는 산업용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사이버 보안, 제조업의 생성형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AI, 지속가능성을 위한 기술, 인프라의 에너지 효율성 등 관련 주제에 대한 전문가 세션을 진행했다. 이러한 혁신은 모든 규모의 기업을 위해 생산성, 에너지 효율성, 운영 성과, 품질 및 유연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을 약속한다. 고객은 진화하는 개방형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인 Siemens Xcelerator에서 마켓플레이스에 있는 1,000개 이상의 제품에서 이러한 기술에 액세스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400개 이상의 판매자를 에코시스템에 통합했으며 200개 이상의 인도 참조를 선보인다.
트랜스폼 이노베이션 데이 2024(Transform – Innovation Day 2024)에서 전시되는 광범위한 기술 솔루션에는 디지털 트윈, 인텐트 기반 네트워크(IBN) 설계를 통한 안전한 네트워크 계획, 기업 전반에 걸쳐 대규모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는 중앙 관리 커넥티드 디바이스, 작업 현장에서 클라우드까지 원활한 통합, 생성형 AI를 사용한 시스템의 예측 유지 관리가 포함된다. 이는 제조 조직을 위한 설계, 구현 및 최적화의 스펙트럼을 다룬다.
Siemens AG의 이사회 멤버이자 최고 기술 책임자 겸 최고 전략 책임자인 Peter Koerte 박사는 기조연설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심오한 산업 변혁의 정점에 서 있는 인도에 흥미로운 시기라고 말했다. 산업용 AI, 디지털 트윈, 산업용메타버스 와 같은 기술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촉매제이다. 이러한 첨단 기술을 인도의 혁신 정신, 제조 강점 및 소프트웨어 인재와 결합함으로써 우리는 더 스마트한 공장, 더 효율적인 에너지 시스템 및 지속 가능한 도시 인프라의 출현을 목격하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기술은 인도가 야심 찬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글로벌 혁신 및 제조 허브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Siemens의 전무 이사 겸 CEO인 Sunil Mathur에 따르면 디지털화는 인도 산업에 새로운 잠재력을 열어줄 것이다. 기술에 투자하면 치열한 글로벌 경쟁, 지속 가능성 결과를 충족하기 위한 규제 요구 사항 및 야심 찬 성장 목표 속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인도의 고객은 효율성, 유연성, 품질, 운영 성능 및 지속 가능성과 같은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맞춤형 솔루션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