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은 새로운 전국 유통 센터에 Libiao Robotics의 T-Sort 처리 기술을 배포했다.
한국에 본사를 둔 건강 및 뷰티 리테일 체인인 올리브영 (Olive Young)은 최근 경기도에 위치한 33,000제곱미터 규모의 새로운 전국 유통 센터에 LibiaoRobotics 의 T-Sort 처리 기술을 배포하여 소매업체에 전례 없는 수준의 효율성, 속도 및 주문 정확도를 제공했다.
1999년에 설립되어 현재 호황을 누리고 있는 K-뷰티 부문의 시장 리더로 간주되는 Olive Young은 1,3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당한 속도로 제품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성장시키고 있다.
Olive Young은 더 빠른 처리량으로 더 많은 양의 온라인 주문을 처리하기 위해 자동화 창고 보관의 선구자인 Libiao Robotics가 고안하고 설치한 최첨단 로봇 시스템을 신축 DC에 장착하기로 결정했다.
효율적인 재고 관리
2024년 9월 가동을 시작한 통합물류센터는 서울 수도권에 위치한 올리브영의 수많은 매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및 수출 온라인 판매를 처리하기 위해 구축되었다.
단일 계층 구조를 통해 효율적인 재고 운영 및 관리가 가능하며, 이전에 3개의 별도 현장에서 이행되었던 Bio Heal boH 및 WakeMake와 같은 자체 브랜드를 포함한 여러 Olive Young 브랜드의 물류 기능을 통합한다.
창고의 위치와 창고 내 기술의 정교함은 Olive Young이 서울 수도권 고객에게 당일 배송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 시설의 중심에는 Libiao의 유연한 T-Sort 분류 솔루션이 있으며, 이 솔루션은 빠르고 효율적인 대면 주문 솔루션으로, Libiao의 "미니 옐로우" 자율 로봇 320대가 4개의 인덕션 스테이션 중 한 곳에서 주문한 품목을 수거하여 32개의 작업 스테이션 중 한 곳으로 공급하여 발송 전에 대조한다.
이 경우 Libiao는 Olive Young의 요청에 따라 브랜드 색상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자율 로봇을 밝은 녹색으로 맞춤 제작했다.
Olive Young은 새로운 시스템이 시간당 2,190건의 고객 주문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하며 가장 깨지기 쉬운 미용 제품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명시했다.
소매업체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높은 수준의 정확도와 처리량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체 자동화 시스템은 460제곱미터에 불과한 설치 공간을 차지하므로 여유 창고 공간을 다른 부가가치 작업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이 시스템은 원활하고 조용하게(≥72dB) 작동하여 Olive Young의 창고 팀에 편안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며, 이는 윤리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여러 가지 세간의 이목을 끄는 CSR 캠페인을 운영하는 회사에 중요한 고려 사항을 제공합한다.
Libiao의 현지 파트너인 CJ대한통운과 함께 구현한 T-Sort 자동화 창고 보관 시스템은 Libiao의 "미니 옐로우" 또는 "미니 그린"을 인프라 조정 없이 물량 변동 속에서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설계 덕분에 해외 주문이 평상시 대비 최대 5배까지 급증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와 같은 대규모 판매 시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리비아오 로보틱스(Libiao Robotics)의 글로벌 비즈니스 책임자인 로난 셴(Ronan Shen)은 "올리브 영(Olive Young)에 설치된 이번 Libiao T-Sort 설치는 지금까지 한국에서 가장 큰 설치이기 때문에 Libiao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Olive Young은 K-뷰티 제품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 증가와 함께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보았을 때 비전에 부합하고, 검증된 견고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경쟁 시스템과 관련된 인프라 비용 없이 향후 확장이 가능한 로봇 파트너를 선택하는 데 신중을 기했습니다. Olive Young과의 협력은 우리가 특히 자랑스러워하는 것 중 하나이며, 우리는 Olive Young이 수출 사업을 성장시킴에 따라 항상 그들 옆에 서서 브랜드를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서울 수도권에서 두 번째로 큰 DC인 이 새로운 시설은 수출 시장을 확장하려는 Olive Young의 야망의 핵심이다. 한국 H&B 제품 시장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올리브영은 이제 K-뷰티 붐을 활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위치에 있다.
이 건물은 DHL 및 EMS와 같은 개별 운송 회사를 위한 맞춤형 시설을 수용하도록 설계되어 각 국가에 최적화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리브영 대변인은 ”안성공물류센터는 올리브영 내 중소 K-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위한 첫 번째 관문 역할을 할 것이다.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