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웰과 테러다인 로보틱스가 자동화된 자재 운반 솔루션 개발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Honeywell( 하니웰 )은 Teradyne Robotics( 테러다인로보틱스 )와 협력하여 미주와 유럽 전역의 물류, 창고 및 빠르게 움직이는 소비재 기업을 위한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테라다인 로보틱스(Teradyne Robotics)의 자율 이동 로봇(AMR) 및 협업 로봇(코봇) 기술과 하니웰(Honeywell)의 첨단 소프트웨어, 광범위한 구현 전문 지식 및 사이버 보안 기능이 결합된다.
Teradyne Robotics의 그룹 사장인 Ujjwal Kumar는 “Honeywell과의 이번 관계는 자동화 시스템 설계에서 구현 및 유지 보수에 이르기까지 기업에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제공할 것입니다. Teradyne Robotics와 Honeywell의 강점을 결합하면 기업이 노동 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자재 취급 작업으로 인해 오늘날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MiR와 유니버셜로봇 을 포괄하는 테라다인 로보틱스(Teradyne Robotics)는 전 세계 기업에 110,000개 이상의 첨단 로봇을 배송했다.
이 회사의 로봇 솔루션 포트폴리오에는 인프라가 필요 없는 AMR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AMR은 유통 시설 전체에서 자재를 운송하거나 무거운 팔레트를 들어 올리고 옮기는 것과 같이 이전에는 가치가 낮았던 수동 작업을 수행하여 직원들이 보다 전략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Teradyne Robotics의 고급 로봇 플랫폼은 AI 지원 애플리케이션, 모션 안내, 경로 최적화 및 복잡한 작업을 정밀하게 수행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MiR1200 팔레트 잭은 AI 기반 인식 시스템을 사용하여 대형 창고 시설 내에서 팔레트를 감지하고 이동함으로써 픽 앤 플레이스 시간을 줄이고 처리량을 크게 증가시킨다.
3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Honeywell은 심층적인 창고 자동화 전문 지식, 엔터프라이즈급 소프트웨어 기능 및 포괄적인 통합 서비스 시스템을 파트너십에 제공한다.
Honeywell의 WES(Momentum Warehouse Execution Software)는 기업이 역동적인 수요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다양한 로봇 포인트 시스템 간의 상호 운용성을 조율하는 동시에 자재 흐름과 프로세스를 최적화한다.
이 새로운 협업은 Teradyne Robotics의 고급 솔루션과 Honeywell의 Momentum WES를 결합하여 포괄적이고 고객 중심적인 자재 취급 및 프로세스 최적화는 물론 자재 운송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운영 전반에 걸쳐 자동화를 확장하는 원활하고 지능적인 자동화를 제공한다.
기업은 운영 비용 절감, 인력 운영 간소화 및 생산성 향상의 이점을 누리는 동시에 직원의 안전과 만족도를 우선시할 수 있다.
Honeywell Intelligrated의 사장인 Chad Briggs는 “Honeywell과 Teradyne Robotics의 관계는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자원을 최적화하며 작업자 안전을 개선하는 엔드 투 엔드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유통 센터 및 창고의 운영을 강화합니다. 우리는 함께 자동화 도입을 조직이 접근 가능하고 영향력 있게 구현하여 전략적 목표에 집중하고 실질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