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리티(Dexterity)와 가와사키(Kawaski), '세계 최초의 지능형 로봇 팔' 생산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최교식 2025-05-27 09:16:21

 

물리적 AI 및 로보틱스 전문 기업인 덱스터리티(Dexterity)는 세계 최대 로봇 팔 제조 회사 중 하나인 가와사키 중공업(Kawasaki Heavy Industries)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덱스터리티의 하드웨어 플랫폼인 메크(Mech)를 위한 고성능 로봇 팔을 생산하기로 했다.

 

메크(Mech)는 팔이 두 개인 이동식 로봇으로, 산업 분야에서 피지컬 AI를 구현하기 위해 처음부터 설계됐다. 그리고 회사들은 이를 창고 응용 분야를 위해 설계된 세계 최초의 지능형 로봇 팔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동식 베이스를 통해 대기업이 다양한 상품을 무거운 물건을 들어야 하는 곳이면 어디든 갈 수 있으며, 가볍지만 강력한 이중 암 설계를 통해 작업 속도 이상으로 상품을 선별하고 포장할 수 있다.

 

정밀 엔지니어링에 대한 Kawasaki의 전문 지식은 Mech를 위한 경량 8자유도 로봇 팔을 개발할 수 있게 했다.

 

Kawasaki는 기계 암의 강도 대 중량 비율을 최적화하여 창고에 쉽게 배치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한 사람이 들어올릴 수 있는 OSHA 제한을 넘어 무게를 들어 올릴 수 있는 능력을 보장했다.

 

이 협력을 통해 북미, 아시아 및 유럽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생산을 확장하고 AI 기반 로봇을 배포할 수 있는 Dexterity의 능력을 강화한다.

 

DexterityCEOSamir Menon“Kawasak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Dexterity는 고급 로봇 공학을 대규모로 제공하는 데 필요한 세계적 수준의 제조 전문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Kawasaki의 정밀 엔지니어링과 Dexterity의 고유한 물리적 AI 접근 방식을 통해 우리는 전 세계 여러 산업 분야의 고객에게 새로운 범주의 엔터프라이즈급 산업용 기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가와사키 중공업(Kawasaki Heavy Industries)의 로봇 사업부 CEO인 켄지 반도(Kenji Bando)덱스터리티의 혁신적인 기계 설계와 물리적 AI 기능은 아직 로봇 공학의 혜택을 받지 못한 대기업에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Mech의 유연성과 인텔리전스는 소포, 지상 물류, 소매, 전자 상거래 및 적응성과 물리적 AI 기반 인텔리전스가 상당한 이점을 제공하는 기타 여러 시장의 비즈니스 리더에게 가치를 제공한다. 물류 산업에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제공하는 획기적인 프로젝트에서 Dexterity와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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