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화 및 로봇 공학 전문 기업인 오므론 (Omron )은 Western Sydney University와 함께 Parramatta의 Engineering Innovation Hub에 최첨단 개념증명센터 를 출범했다.

오세아니아에서 Omron의 첫 번째 PoC인 이 PoC는 혁신의 위험을 줄이고, 주권 제조 기능을 발전시키며, 미래에 대비한 인재를 개발함으로써 호주와 뉴질랜드 전역의 제조업체에 권한을 부여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시설은 최대 20,000명의 방문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5년 동안 지역 경제에 1억 5천만 달러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므론 센터는 자동화, 로보틱스, AI, 머신 비전, IoT, 안전 솔루션, 자율 이동 로봇(AMR)과 같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제공하는 것 이상으로 오세아니아 고객에게 완벽한 엔지니어링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타당성 조사, PoC 시험,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교육 및 세미나, 공동 자격을 갖춘 업스킬링 프로그램, 공동 R&D 이니셔티브 및 혁신 지원이 포함된다.

Omron은 30년 이상(1987년)부터 호주와 뉴질랜드 전역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강력하고 지속적인 현지 입지를 확보해 왔다.

새로운 PoC 센터는 수천 명의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가 지원하고 호주, 뉴질랜드, 일본, 미국, 유럽 및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45개 자동화 센터 및 개념 증명(PoC) 랩으로 구성된 Omron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합류하여 전 세계 고객의 진화하는 엔지니어링 및 서비스 요구 사항을 충족하게 된다.

“Omron의 사명은 삶을 개선하고 더 나은 사회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이 센터는 현지의 헌신과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강화된 세계적 수준의 전문 지식 구축을 가속화하고 기업과 사람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더 빠르게 혁신하고, 새로운 차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것입니다”라고 Omron Automation and Robotics Oceania의 전무 이사인 Henry Zhou는 말했다.."

개소식에는 고객, 산업계, 정부, 학계, 외교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Western Sydney University) 총장 겸 브래드필드 개발청(Bradfield Development Authority) 의장인 제니퍼 웨스타콧(Jennifer Westacott) AO 교수는 이 센터를 산업계와 학생들을 위한 ‘게임 체인저’라고 불렀다.

Westacott은 "Omron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은 실용적인 기술, 공동 R&D 프로그램 및 첫날부터 기여할 수 있는 실제 경험을 갖춘 취업 준비가 된 STEM 인재에 직접 접근할 수 있다.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는 고숙련 일자리와 새로운 산업을 제공하는 이와 같은 가치 있는 파트너십을 통해 웨스턴 시드니를 기회의 강자로 변화시키는 데 계속 앞장서고 있습니다. PoC 센터는 영향력 있는 서비스를 통해 Future Made in Australia 정책을 지원합니다. 또한 호주와 일본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격상시켜 기술, 교육 및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줍니다”라고 시드니 주재 일본 총영사 Osamu Yamanaka는 말했다.